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포천동봉사회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전개 지난 8월 17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포천동봉사회(회장 진주옥)는 봉사원들과 포천 시청정문과 신읍사거리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포천동봉사회 진주옥 회장과 봉사원, 창수봉사회 한율희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당신,’ ‘당신의 헌혈로 오늘도 무사히’ “지금, 새 생명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주세요”의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 노원구 동부혈액원 ‘바퀴달린 헌혈의 집’ 버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천시청 주차장에 정차 포천 시민들이 어렵게 생명 나눔에 동참해주신 혈액을 지원받고 있다. 포천시 ·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지난 4월 26일 ‘2021년 포천시민 헌혈권장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5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헌혈자에게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 권을 지원하는 제도로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기원했다. 진주옥 회장은 아이스상자에 얼음물을 가득준비 봉사원들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은 시원한 피로회복제를 사들고 달려와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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