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 개선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난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는 관내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 대청소와 거실 장판을 교체 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화현봉사회 정선아 회장과 봉사원들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의 가정을 방문 거실의 장판이 갈라지고 노후화 돼 정 회장 지인의 도움으로 새 장판을 후원해 교체하고 주방 등 청소로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화현면 관내에 거주하는 90세 한모 어르신 아내는 3년 전 유방암 수술로 몸이 쇠약해져 불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접하게 돼 “화현봉사회에서 봉사원들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봉사원들이 작업을 마무리하자 “두 어르신들은 덕분에 집이 환해 졌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다 ”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정 회장이 전했다. 사진제공 : 화현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