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세대에 밑반찬 나누기 전개

취약계층세대에 밑반찬 나누기 전개 지난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군내봉사회(회장 홍현선)는 봉사원들과 까망깨돈 식당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군내지역 취약계층세대에 전달했다. 밑반찬으로는 군내면 지역에서 까망깨돈 식당을 운영하는 맹진영 대표의 넉넉한 나눔으로 제육볶음, 콩장, 감자조림, 버섯무침, 고추조림, 깻잎장 등 6가지로 맛깔스럽게 준비가 됐다. 군내봉사회 소속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신인 부회장은 마스크와 버섯을 협찬했으며, 군내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 중인 서광수 적십자 포천시대의원이 돼지고기를 후원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날 군내봉사회 임동선 총무의 딸이 방학을 맞아 반찬봉사에 참여 일손을 도와 미래의 적십자 봉사원으로 함께해 봉사원들의 큰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고 후문으로 전했다“ 준비한 밑반찬은 군내봉사회 봉사원들이 15세대의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된다. 아울러 홍현선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서도 ‘밑반찬 나누기’에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군내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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