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시원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 나눔’

비단향기 2021. 8. 12. 13:23
                                                  시원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 나눔’
                                      선단사랑봉사회 사랑의 쌀과 갈비탕, 밑반찬 나누기


지난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세대에 밑반찬과 사랑의 쌀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코로나19의 4단계 엄중한 시기에도 3일 전부터 백미와 갈비소고기, 밑반찬 재료 등을 구매하고 깍두기를 담가 익히고 당일 이른 아침부터 고사리볶음, 마늘종무침 등 갈비탕을 끓여내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선단사랑봉사회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 나눔’3회 차로 밑반찬과 쌀10kg, 갈비탕을 준비 선단동지역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25세대에 혹서기 삼복 나눔을 하게 됐다.


완성된 밑반찬과 사랑의 쌀, 갈비탕은 담당 결연봉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 건강을 살피며 전달하게 된다. 85세 김 어르신은“더운 날씨에 이렇게 맛있는 걸 준비해서 가져다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선단동행복지센터 배상철 동장은 팥빙수를 준비 밑반찬 준비로 수고하는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은 시원한 커피를 내와 더위를 식혀 주었다.


나 회장은“매년 이어지는 혹서기 삼복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로 쌀과 밑반찬 등 갈비탕을 준비 소외계층세대에 나눔을 우리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잘 마쳐 감사하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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