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평택 · 송탄 · 안성지구협의회 순방

비단향기 2021. 4. 30. 10:42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평택 · 송탄 · 안성지구협의회 순방

                                           회장태마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28남부봉사관에서 평택 · 송탄 · 안성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탄지구협의회 송재민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남부권역 최승규 부회장이 낭독하고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회장이 봉사원 서약 선서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이 제18대 노용국 회장홍순도 수석부회장한성옥 홍보국장순방단과 남부봉사관 권역 최승규 부회장박용민 감사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적십자봉사원 경력수상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회장과 임원송탄지구협의회 장순호 회장과 임원안성지구협의회 남성우 회장과 임원남부봉사관 여운희 관장을 송재민 총무부장이 소개했다.

 

남부봉사관 권역 최승규 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지구협의회 순방으로 인해 힘들고 지치실텐데도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남부의 3개 지구협의회를 방문해주신 노용국 회장님과 홍순도 수석부회장님유성수 사무국장님한성옥 홍보국장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노용국 회장님의 후배로서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사람 존중 그리고 숭고한 봉사정신을 누구보다 잘 보아왔기 때문에 이번 18대 경기도협의회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멋진 경기도협의회가 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같은 방향 같은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쉼 없이 행동으로 옮기라는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회장님의 슬로건을 잘 이어받아 3개 지구협의회 소속 모든 봉사원은 노용국 회장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봉사원이 행복해야 봉사를 받는 사람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회장님께서도 경기도협의회 모든 봉사원들의 사기진작과 권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마지막으로 나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주변인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는 삶이되시길 기원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늘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남부봉사관 여운희 관장은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남부봉사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노용국 회장님은 저와 10년 이상 활동 하고 있습니다송탄부락봉사회송탄지구협의회경기도협의회전국협의회까지 많이 활동 하셨고 봉사시간 실시간 등록이 누락됨 부분도 있고 외부의 큰 표창도 거의 없습니다그동안 다른 봉사원님들께 양보를 하고 계셨어요. 2013년도에 송탄지구협의회 이임하실 때 봉사관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천해서 수상하신 정도였습니다봉사원님들 먼저 배려하고 챙기시는 모습 모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평택송탄안성지구협의회에서는 경기도 32개 지구협의회 중에서 분열 없이 똘똘 뭉쳐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자연재난의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구호활동에 가장 앞장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경기도협의회에서 우리 남부 봉사원님들 활동에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남부봉사관의 순방을 해주신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노용국 회장님홍순도 수석부회장님최승규 부회장님박용민 감사님유성수 사무국장님한성옥 홍보국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우리 평택지구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선도적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과급식소가 폐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여 진행한 집수리 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최근에는 송탄지구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봉사도 같이 진행 하고 있습니다가장 의미 있는 봉사로 나부터 헌혈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적십자봉사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생명을 살리는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평택지구협의회는 21개 봉사회와 850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경기도협의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임원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송탄지구협의회 장순호 회장은 “설레는 4월 봄을 맞아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홍순도 수석부회장님최승규 부회장님감사님너무 고생 많으셨고요고생 많이 하신 보람이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 지금은 시작이지만 더욱더 평택송탄안성지구협의회에서 협심해서 노용국 회장님 가시는 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믿습니다송탄지구협의회는 12개 봉사회로 250명의 봉사원으로 단합하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격주로 어르신들에게 반찬봉사 및 75세 이상 백신접종센터 봉사활동 및 사업보고와 임원을 소개를 했다.

 

안성지구협의회 남성우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진들께서 남부봉사관 순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운희 관장님과 유성수 사무국장님에게 감사를 전해드리면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 되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안성지구협의회는 크게 3가지를 진행하고 있고 작년에도 코로나로 행사가 무산되어 올해는 연계해서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봉사활동 및 사업보고와 임원진을 소개했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봉사관 별 장도의 순방 길에 여념이 없지만 이렇게 제가 소속되어 있는 남부봉사관에서 이렇게 봉사원님을 뵈오니 고향의 반가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이곳 평택ㆍ송탄ㆍ안성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선후배의 우애가 돈독하고 특히 금회기는 3개 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실히 돋보입니다특히‘언제나 소녀 같으신 우리 관장님’이라는 애칭을 갖은 여운희 관장님의 진두지휘하시는 관심에 걱정이 없습니다남부는 잊고 살아도 될 만큼 봉사대열의 선두를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노용국 회장의 테마가 담긴 순방 기념배지를 평택송탄안성 3개 지구협의회에 표찰 하였으며지구협의회 준비한 꽃다발을 축하와 격려의 뜻으로 전달하여, 3개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순방단에 전했다.

 

남부봉사관 권역은 임원진의 질의와 요구사항이 무언의 눈빛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노용국 회장은 “여러분의 풍요로운 마음을 받고 갑니다하지만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주지하는 것인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해를 촉구하며 열심히 회장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눴다기념촬영을 끝으로 8번째 순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