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이천ㆍ용인ㆍ양평ㆍ여주지구협의회 순방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이천ㆍ용인ㆍ양평ㆍ여주지구협의회 순방                                          회장 테마 “변함없는 동행ㆍ끊임없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21일, 동부봉사관에서 이천 · 용인 · 양평 · 여주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유승선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조승호 부회장이 낭독하고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회장이 봉사원 서약 선서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이 제18대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순방단과 동부봉사관 권역 조승호 부회장, 방희용 감사 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회장과 임원,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과 임원,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과 임원, 여주지구협의회 송춘석 회장과 임원, 동부봉사관 윤창호 관장을 유승선 총무부장이 소개했다.   동부봉사관 권역 조승호 부회장은 “오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님과 ‘동부봉사관 소속 4개 지구협의회와의 간담회’에 함께 자리해주신 홍순도 수석부회장님, 방희용 감사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의 방문을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 회장님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지구협의회 임원 그리고 윤창호 동부봉사관 관장님과 직원 모두 진심으로 열렬히 환영합니다. 계속되는 순방의 피로에도 아침 일찍 길을 나서 와주신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로서 환영해 주시며 고맙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지가 일 년여를 넘어 봉사의 힘이 무력감에 빠지는 이때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시기 어렵겠지만 묵묵히 봉사하는 봉사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노용국 회장님의 슬로건처럼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를 하는데 있어서 동부봉사관 소속 4개 지구 봉사원 모두 힘을 더해 자랑스러운 경기적십자 봉사원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동부봉사관 순방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동부봉사관 윤창호 관장은 “노용국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도협의회 임원 분들 그리고 동부봉사관 관할지역 4개 지구협의회 회장님과 임원 분들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이번 순방과 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보람차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기도협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환영했다.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회장은 “안녕 하세요.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입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 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우리의 봉사 현장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매년 어려운 장애인들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다문화가족 위안 잔치, 어려운 노인 분들을 위한 한여름 보양식 대접, 청소년 봉사 체험교실, 그리고, 이천 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봉사들이 모두 멈춘 듯이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도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라는 슬로건을 기치한 노용국 회장님의 행보에 저희 이천지구협의회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아울러 저희 이천지구협의회의 330여 명의 봉사원도 이천시의 지원과 다양한 기업의 기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푸드마켓 사업장 확장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봉사의 길을 모색하고 적십자의 긍정적인 힘을 알리는 일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고 전했다.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은 “안녕 하세요.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입니다. 18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노용국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저희용인 같은 경우는 갑자기 인구가 110만으로 늘어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많이 있는데 지원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더 힘들고 제가 회원들 보기고 민망스럽고 앞으로는 경기도협의회에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고 임원님들 환영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여주지구협의회 송춘석 회장님 “안녕 하세요. 여주지구협의회 송춘석입니다. 이렇게 한 자리에 봬서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노용국 회장님께서 취임하셔서 첫 공식 행사로서 순방을 다니시면서 바쁘신 과정에도 시간을 내주셨고 다행히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제가 볼 때는 경기도에서 제일 공기 좋은 곳에 오셔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에 일찍 모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라톤 20년을 넘게 하는데 보스톤 마라톤이 120회를 넘게 하도록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미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 때문에 유구한 역사를 못 할 정도로 그러는데, 이엄중한 시기에도 우리 노란 조끼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고 백조가 물에 뜨듯이 발길질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왔던 모습과는 다르게 포스트 코로나 시절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주재들이 우리 적십자에 있어 이슈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고 더욱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우리 적십자가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은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입니다. 18대 노용국 회장님과 임원진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4개 지구협의회 회원님들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양평지구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있어 회원님들이 그쪽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집수리도 하고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순방 준비에 여념을 다하신 이천 · 용인 · 양평 · 여주지구협의회 회장님, 아울러, 임원과 운영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이 다섯 번째 방문이지만 여느 때와 다르게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은 주변 환경인 듯합니다. 특히, 이천시는 토양이 좋아서 도자기가 많이 생산되는 줄 알았는데 산새가 수려하고 청정수가 있는지 사회자나 회장님들의 목소리가 우렁차고 맑다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모두가 어려운 사회활동에 임하지만 최선을 다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의 테마기 담긴 순방 기념배지를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 표찰 하였으며,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회장이 축하와 격려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수석부회장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도자기 선물을 순방단 전체에 전달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수석부회장은 “이천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4개 지구협의회 회장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봉사는 힘들지만 마음은 뜨겁습니다. 이천의 쌀과 도자기가 고장인데 이천에 오셔서 사실 도자기 구입하기 부담스러워요. 이천 도자기 홍보 많이 해주십사 하고 제가 준비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지역별 질의에서 ‘희망풍차 지원물품이 다소 부실하지 않는가?’, ‘봉사활동시간 조정’, ‘사무장 지역알림(공문, 이메일, 메시지)을 좀 더 광폭이었으면?’, 등 질문에 봉사활동시간 조정은 도ㆍ협의회에서도 잘 진행하겠지만 지구협의회 소관으로 하기를 요청하고, 지역알림 광폭에 대해선 임원들과 협의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희망풍치 지원물품은 지금은 희망풍차 물품 중 특히, 구호미가 일시 정지되어 있고 그리고 일반구호도 매월에서 격월로 진행하는 입장입니다. 봉사관 별 온라인 구매 시(주ㆍ부식 플러스 쌀5kg) 등 포함해서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법을 하시고 그동안 ‘1m 1원 걷기’ 후 수입되는 예산이 전무합니다. 그나마 경기도는 예산여력이 타 도나 광역시보다 여유가 있어 진행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구호미 배급이 중단된 지 꽤 오래 됐습니다. 다행히 5월에는 김치 보급이 됩니다. 6월에는 선풍기 보급이 됩니다. 그리고 9월부터 6개월은 지속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저도 사전방향을 지속으로 관심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파이팅을 기원합니다.”라고 모두를 격려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의 동부봉사관 4개 지구협의회 간담회에서 임원진의 질의와 요구사항에 풍요로운 답변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이해를 촉구하며 순탄하게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끝으로 다섯 번째 순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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