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수원 · 화성 · 오산지구협의회 순방

비단향기 2021. 4. 21. 20:54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수원 · 화성 · 오산지구협의회 순방

                                                    회장 테마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20일, 남중부 봉사관에서 수원 · 화성 ·오산 3개 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지구협의회 이은원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김장녹 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서약은 오산지구협의회 배수현 총무부장의 선서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이 제18대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순방단과 남중부 권역 김장녹 부회장, 윤임균 아동청소년 분과장, 한형철 환경보건분과장 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 내역 등을 일괄소개 했다.

 

남중부 봉사관 정임권 관장, 화성지구협의회 김부덕 회장과 임원, 수원지구협의회 윤상빈 회장과 임원,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과 임원을 수원지구협의회 이은원 총무부장님 소개했다.

 

남중부봉사관 권역 김장녹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많고 자유롭기 못한 상황에서도 아침 일찍 먼 길 서둘러 남중부봉사관을 방문해주신 경기도협의회 18대 노용국 회장님 그리고 홍순도 수석부회장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새로 부임해 오신 정임권 관장님도 남중부 오신 것 축하드리며 노용국 회장님 그동안 많은 봉사를 해오셨고 너무나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라는 의미 있는 슬로건 속에서는 우리가 행해야 하는 방향을 모두 함축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1년여 전에 어느 날부터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온 국민이 혼란스러울 때 우리 적십자는 끊임없는 봉사를 해왔듯이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기지고 행복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에는 경기도협의회가 있고 그 속에 남중부봉사관이 있으며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수석부회장님, 한형철, 윤임균 분과장님 그리고 3개 지구협의회 회장님들과 3개 지구협의회 대표로 참석해주신 임원 및 분과장님 봉사원님들 아침 일찍 서둘러 오시느라 고생 하셨고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용국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기도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 정임권 관장은 “수원, 화성, 오산지구협의회 순방을 위해서 우리 봉사관을 방문해주신 제18대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홍순도 수석부회장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노용국 회장님과 경기도협의회에서 임원에서 내건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의 슬로건을 접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책을 읽었던 내용 중 여행자가 아프리카 오지 여행 중 원주민과 강을 건너는데 한 원주민이 무겁고 커다란 돌을 주워서 원주민과 같이 돌을 들고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강 중간에 도달했을 때 급류가 흐르고 있었고 만약 무거운 돌이 없었으면 여행자는 급류에 휩쓸려서 떠내려갔을 것입니다. 며 경기도협의회가 원주민과 같이 우리 여행자인 우리 봉사원들과 함께 급류가 흐르는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고 또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무거운 돌과 같이 우리 봉사원들의 커다란 힘의 돼주기를 기대합니다. 경기도협의회 임원들께서 힘써 주신다고 하면 우리 수원, 화성, 오산지구 봉사원님도 무한한 신의와 지지를 보낼 거라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봉사원님들이 고통 받는 우리 이웃 곁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큰 웃음소리가 날 수 있도록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우리 봉사관을 방문해주신 노용국 회장님과 경기도협의회 임원 분들 그리고 화성, 수원, 오산 봉사원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화성지구협의회 김부덕 회장은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우리 노용국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수석부회장님, 김장녹 부회장님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화성지구협의회는 25면 단위봉사회장님 및 봉사원 700명이 적십자 기본원칙에 따른 희생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늘 함께 봉사할 수 있는 힘은 모든 봉사자들의 합심해서 도와주셔서 봉사가 가능한 일입니다. 2021년 1월을 시작으로 동부출장소 및 보건소 발열체크, 25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지난기금 발열체크 안내봉사,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매주 월요일 25개면 단의봉사회에서 4년 가까이 봉사진행, 시보조금 수혜자 취약계층 매주 수요일 상반기, 하반기 17회 전달, 4월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내봉사, 및 사업보고와 임원을 소개를 했다.

 

수원지구협의회 윤상빈 회장은 “경기도지사 남중부 봉사관을 방문해주신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님과 홍순도 수석 부회장님, 김장녹 부회장님, 한형철 분과장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남중부봉사관에 4월 1일 부임하신 정임권 관장님도 환영하며 수원, 화성, 오산 3개 지구협의회 잘 이끌어 가리라 봅니다. 수원지구협의회는 지난 연말부터 코로나19 방역 릴레이봉사 수차례진행으로 수원시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내봉사, 봉사는 서로간의 예의 조건 없는 실천을 바탕으로 봉사의 기본정신을 이어받는 순수한 봉사할 것을 회장으로서 다짐해봅니다. 오늘 순방하신 경기도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노란천사는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시대에 맞게 새로운 봉사 아이템을 개발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슬로건인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적극지지하며 수원지구협의회도 임기동안 실천하겠습니다.”고 사업보고와 임원을 소개했다.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은 “오산지구협의회는 8개 봉사회 133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대회장과 임원진을 소개했다. 양로원, 복지관 봉사, 집수리, 행사를 많이 하는데 책자에 실리지 않아 아쉬움을 전하고,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진, 3개 지구협의회 임원진, 남중부봉사관 직원들께도 뵙게 되어 반갑고 행복하고 기쁩니다. 코로나가 종료될 때까지 우리 노란조끼가 어딜 가든지 칭찬받는 적십자인 이구나 이런 이야기를 듣는 봉사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곳 남중부봉사관 경기지사에서 가장 가까운 지사관할지역으로 도청소재지가 있고 화성ㆍ오산지구협의회와 함께 많은 봉사를 하는 역사적인 고장입니다. 아울러 지난, 4월 1일자부로 새로 부임해 오신 정임권 관장님에게 축하합니다.”라고 전하며 “오산지구협의회를 태동시키고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을 지내신 이영재 회장님과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님의 부군이신 이형근 제5대 회장님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순방의 취지와 경기도협의회와 지구협의회의 공조체제를 설명하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의 임기 중 테마가 담긴 순방 기념배지를 화성, 수원, 오산3개 지구협의회에 표찰 하였으며, 각 지구협의회 회장단이 꽃다발을 노용국 회장과 임원진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으로 전달하며 3개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찻잔선물 세트를 순방단에게 전달했다.

 

질의 답변에는 먼저 “화성지구협의회 김대우 재난분과장의 질문 화재가 발생하면 반소이든 전소이든 이재민에게 우선 대처되는 구호품이 내실과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질의에 정임권 봉사관장에게 답변을 넘겨 소상하게 전달되었으나 점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에 희망을 전했다.

 

오산지구협의회 회장과 총무의 질문에서 “홍보부장총무부장들의 밴드를 만들어 지구협의회 간의 활동 상황을 공유에 대해서 제안은 경기도협의회에서 안)을 만들어 결과 시물레이션을 통해 시행하겠습니다.”라는 답변과 입회 1~2년 된 회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를 해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상을 받지 못하는데 수상기준에서 봉사시간을 좀 더 효율적 이었으면 좋겠다는 질문에는 표창은 전자에는 250시간 기준점으로 있었는데 500시간 기준에서 선정하게 돼 수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만 훈격에 대한 위상은 한층 더 영예스럽게 생각한다좀 더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답변을 했다아울러자발적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봉사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하기보다 좀 더 포용적으로 관리해주시기 바란다는 질문에는 “지금 어느 정도는 개선이 되었습니다봉사원도 봉사시간에 대한 집념을 실제시간 측정에는 별 이의가 없음을 전달하며 함께 더 연구해야합니다.”라고 토로했다.

 

수원지구협의회 윤상빈 회장의 “홍보부 활동과 홍보부장의 카페활동에 대해 올바르게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협의회 차원에서 정리해달라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아직도 교체된 홍보부장과 현재 활동 중인 홍보부장과의 정리가 안 된 부분은 잘 챙겨서 카페에서 수고했다는 통보와 함께 전역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서운함이 있었다면 양지하시고 추후 더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의 남중부봉사관 3개 지구협의회 간담회에서 임원진의 질의와 요구사항에 풍요로운 답변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이해를 촉구하며 순탄하게 진행되었다기념촬영을 끝으로 4번째 순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