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고양 · 파주지구협의회 순방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고양 · 파주지구협의회 순방

                                       회장테마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경기도내 32개 지구협의회 10개 봉사관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은 4월 29일, 서북봉사관에서 고양 · 파주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지구협의회 이미자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제적십자운돈 기본원칙을 고양지구협의회 최정심 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파주지구협의회 장영철 총무부장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이 제18대 노용국 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순방단과 서북봉사관 권역 정운란 부회장, 최인경 재무국장, 연진흠 북한이주민분과장, 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과 임원, 파주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 서북봉사관 강성욱 관장을 이미자 총무부장이 소개했다.

 

서북봉사관 권역 정운란 부회장은 “제18대 경기도협의회 회장 각 지구협의회 순방이 순조로이 이루어진 가운데 오늘 마지막으로 고양, 파주지구협의회를 방문해주신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라는 테마를 가지고 출발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님을 비롯한 홍순도 수석부회장, 유성수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최인경 재무국장님, 연진흠 북한이주민분과장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박성훈 역대회장님 함께 자리해 주셔서 고맙고, 강성욱 관장님 서북봉사관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만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가운 분들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행복합니다. 노용국 회장님은 취임식에서 ‘변함없는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고 ‘끊임없는 봉사’는 겸손한 태도로 쉼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서북봉사관 권역도 저를 비롯한 고양, 파주협의회 회장님과 봉사원 모두 노용국 회장님과 같은 방향으로 동행하며 쉼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적십자인으로 경기도협의회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가겠습니다. 그동안 경기도 9개 권역을 순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며 오늘 고양, 파주지구협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성훈 역대회장은 “우리 18대 노용국 회장님 순방을 맞으시느라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님과 임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양, 파주지구협의회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서북봉사관이 존재하고 서북봉사관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협의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이 없어 참 아쉽습니다. 노용국 회장님 우리지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노용국 회장님이 걸고 계시는 슬로건처럼 우리 봉사회가 경기도협의회에서 더 발전하고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조직의 한 부분인 고양, 파주지구협의회는 노용국 회장님이 추구하는 슬로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필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고 환영했다.

 

서북봉사관 강성욱 관장은 “노용국 회장님과 경기도협의회 임원님들, 파주지구협의회 윤유묵 회장님과 임원님들,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님과 임원님들 반갑습니다. 봉사관을 운영하는 관장하는 모터는 문지방이 달도록 봉사원님들이 방문하셔서 상담도 하시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그런 환경을 만드는데 제 평상의 모터인데 오늘 아주 멋지게 치러지는 거 같습니다. 밑반찬 봉사 열심히 하고 계시도 한쪽에서는 멋진 환영식 회의도 하고 우리 봉사원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도협의회에 거는 기대가 큰데 노용국 회장님의 슬로건 ‘변함없는 동행. 끊임없는 봉사’에 많은 감동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 그리고 봉사관 입장에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우리는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겠다.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아낌없는 지원’으로 화답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 어려운 시기에 서북봉사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순방을 사활을 걸고 다니신다는 글에 마음이 뭉클해서 방문에 신경을 써 드려야겠다. 해서 풍선도 우리 임원들이 직접 제작을 하고, 먼데서 오시고 우리 관장님도 협조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봉사원들 밑반찬도 준비하고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없어 파주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얼굴도 잘 모릅니다. 이런 기회 아니면 만날 수가 없는데 서먹서먹합니다. 회장님 처음 뵙는데 순방을 두 번 해주시면 좋겠지만 파주와는 하반기에 만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고양지구협의회 임원을 소개했다.

 

파주지구협의회 윤유묵 회장은 “반갑습니다. 노용국 회장님 순방하시면서 체중이 11kg 감량돼 안타깝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고 이제까지 고생 하셨는데 큰 박수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먼 길 오셨는데 회장님 말씀처럼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우리 파주지구협회도 앞으로 변하지 않고 끊임없이 봉사하는 그런 파주지구협의회가 되겠습니다.”라며 파주지구협의회 밑반찬 봉사 등 사업보고 와 임원을 한 분 한분 소개했다.

 

노용국 화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월 13일 북부봉사관의 시작으로 오늘 서북봉사관에서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대하니 감회가 새롭고 정상을 정복한 느낌입니다. 아울러 강성욱 관장님이 ‘아낌없는 지원’이라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이곳 서북은 경기도 최북단으로 저는 한 번 방문이지만 여러분은 경기도협의회 지속으로 오심을 생각했습니다. 박성훈 역대회장을 배출한 지역이라 더 강한 면모가 느껴지고 지난 총회에서 자랑스러운 봉사원 상을 수상하신 김정희 회장과 파주지구협의회 윤유묵 회장은 박성훈 역대회장, 최인경 재무국장, 연진흠 북한이주민분과장 등과 대거군단을 두루두루 통솔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라며 “임기 중에는 어려움이 뒤따르지만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임하는 순간은 기쁨과 희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무튼 마지막 순방을 이 곳 서북봉사관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의 테마가 담긴 순방 기념배지를 고양, 파주지구협의회에 표찰 하였으며,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이 축하와 격려의 뜻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2개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순방단에 전달했다.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의 “단위봉사회 활성화를 위하여 봉사원 모집, 유지, 관리 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금(금전) 가능하신지요? 기부금, 기부물품 등을 통한 지구협의회 봉사활동 지원계획이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에는 “현재 코로나19에 대처한 자원봉사가 대안이고 지역에서 평시 지속해오던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적십자 위상과 봉사원 간의 우의를 도모하는 일입니다. 봉사원 모집이나 단위봉사회 결성식은 지사차원에서 전적 지원합니다. 지사협의회에서 격려금 지원과 봉사원복 지원 및 교육 등 회원영입은 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에서 입회시키는데 지구협의회 지원과 단위봉사회 회장의 능력 및 역할이지만 더 세심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하고 “코로나19 pandemic 엄중한 시기에 2021년 도ㆍ협의회 중점 추진사업이 무엇인지요?”라는 질문에는 “임기가 시작되며 임원수첩제작으로 상호 간 소통의 기회문을 열고 계간지 봄호 시작으로 춘하추동 사계절 발간 계획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봉사원대회 예산삭감이 아니라 폐지 수준에 있어 난감하지만 미래발전워크숍,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단위봉사회 최소 활동인원 20명에서 40명 미만으로 유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국장과 사업국장 신설로 소양교육, 아카데미교육, 기업과의 MOU체결, 전문봉사회, 청년봉사회 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라며 “명쾌한 답변이 안 되었어도 열정으로 회장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답변했다.

 

파주지구협의회 윤유묵 회장은 “희망명패 지원금 20%에서 적지만 상향조정을 언급했다.” 노 회장은 “현재 희망명패는 봉사원에게 할당량은 없지만 주어진 실적에 배수의 지원금이 혜택 된다면 아마도 그 수효는 엄청난 나비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답변하고 추가로 박성훈 역대회장의 논리적인 부분에 전체 참석자는 공감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의 서북봉사관 2개 지구협의회 간담회에서 임원진의 질의와 요구사항에 풍요로운 답변에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해를 촉구하묘 순탄하게 진행 됐다. 기념 촬영을 끝으로 경기도 내 32개 지구협의회 10개 봉사관 열 번째 여정 2021년도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순방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