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
안양 · 군포 · 의왕 · 과천 지구협의회 순방
회장테마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은 지난 4월 28일, 중앙봉사관에서 안양 · 군포 · 의왕 · 과천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지구협의회 이점순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최은희 부회장이 낭독하고 의왕지구협의회 김영숙 회장이 봉사원 서약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유성수 사무국장이 제18대 노용국 회장, 김경숙 직전회장, 홍순도 수석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순방단과 중앙봉사관 권역 최은희 부회장, 최계선 사무차장, 양창의 재난분과장, 방희용 감사 임원소개와 노용국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안양지구협의회 양동성 회장과 임원, 군포지구협의회 진정순 회장과 임원, 의왕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 과천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 중앙봉사관 김영란 관장을 이점순 총무부장님 소개했다.
중앙봉사관 권역 최은희 회장은 “안녕하세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권역부회장 최은희입니다.
오늘 경기도협의회 제18대 노용국 회장님, 홍순도 수석부회장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우리 중앙봉사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4개지구 회장님과 봉사원들 모두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 경기도 협의회 김경숙 직전회장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강하게 더 힘차게 그리고 긍정적 도전 안정된 조직 이라는 노용국 회장님의 비전과 함께 우리 봉사원들은 지역과 나눔의 사랑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또한 경기도협의회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 슬로건에 함께 동참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경기도협의회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된 경기도협의회 소식지 봄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4개 지구협의회 적십자 가족들을 찾아주신 노용국 회장님, 임원님들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봉사원 모든 분들 변함없는 사랑과 행복하시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중앙봉사관 김영란 관장은 “변함없는 동행 · 끊임없는 봉사”슬로건 아래 노용국 회장님, 홍순도 부회장님, 유성수 사무국장님, 방희용 감사님 감사드립니다. 김경숙 직전회장님, 최은희 부회장님,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임원님들 오신 손님들 환영하는 뜻에서 바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봉사관은 우리 임원님들과 함께 봉사관 소속을 이루는 단위봉사회 같이 의사소통과 공감과 기치아래서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회장님의 임기 중 2년 동안 보이고자 합니다. 중앙봉사관은 보시다시피 다른 데 비해 협소합니다마는 저희의 열정은 그것에 비하지 않고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것을 김경숙 회장님을 통해서 아셨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봉사원님들의 역사와 정신과 의욕을 꾸준히 발휘하는 그런 중앙봉사관 가족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양지구협의회 양동성 회장은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순방길에 오르셨는데 중앙봉사관에 와주셔서 많이 환영합니다. 10개 봉사관 32개 지구협의회 방문하시느라 너무 힘들고 그러시는 줄 알고 있는데 그래도 중앙은 가까워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슬로건처럼 2년 동안 경기도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큰 바램입니다.”라며 임원을 소개했다.
군포지구협의회 진정순 회장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우리 중앙봉사관을 방문해주신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수석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홍보국장님, 감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의회 김경숙 회장님, 최은희 회장님 최계선 회장님, 양창의 회장님 감사합니다. 군포지구에서는 요즘 코로나로 봉사를 못하고 약소하게 세탁봉사, 희망풍차, 취약계층 반찬 나눔, 연탄 나눔, 헌혈 캠페인, 철쭉동산 자원봉사, 코로나19 예방접종봉사 등 사업보고와 임원을 소개했다.”
의왕지구협의회 김영숙 회장은 “안녕 하세요. 앞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중앙봉사관을 찾아주신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님과 순방단 환영합니다. 우리 의왕지구협의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임원을 소개했다.
과찬지구협의회 김정단 회장은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과천지구협의회 회장 김정단 입니다. 2년 전 김경숙 회장님 환영식을 했었는데 18대 노용국 회장님 오셔서 환영식을 하게 되서 기쁩니다. 우리 회장님과 임원님들 10개 봉사관을 다니시느라 많이 피로하신 듯 합니다. 앞서 회장님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과천지구협의회는 32개 지구협의회 중 막내로 등록돼서 봉사활동은 38년 40년이 됐습니다. 협의회로는 10년차 됩니다.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동사무소 발열체크, 백신예방접종 봉사 및 사업보고와 과천지구협의회 많이 도와주십시오.”라며 임원소개를 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직전회장은 “경기도내 10개 봉사관이 있는데 노용국 회장님 중앙봉사관 9번째 방문으로 18대 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큰 힘을 드리는 의미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2년 전 그 자리에서 우리 회장님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오늘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작년 1년 동안 이어서 올까지 코로나로 우리 적십자 식구들은 한 가족이죠. 그동안 4개 지구협의회의 회의 간담회 같은 걸 못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봉사관에서 한 자리에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지역의 rcy, 전체적임 모임을 못했는데 우리 노용국 회장님 순방을 계기로 4개 시 봉사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기쁘고 뜻 깊은 날입니다. 제가 2년 동안 경기도협의회 회장을 수행하면서 가장 정이 들었던 부분이 노용국 회장님이었습니다. 지인과 봉사원들은 부부라고 할 정도로 가깝게 소통을 하면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4개 지역 협의회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서 오늘 준비하신 질의내용을 순탄하게 진행해 주시고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노용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앙봉사관은 경기도의 중심이라는 명칭을 지칭하듯 센터의 역할에 손색이 없습니다. 김경숙 직전회장의 필두로 강인한 봉사에 앞장서시는 4개 지구협의회장의 능력에 믿음이 갑니다. 특히, 새로 부임해 오신 김영란 관장님과 오늘 이곳에 방문하여 반갑게 뵙게 되는 장미란 대리님이 계셔서 더욱 걱정 없이 든든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기대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인고의 세월 속에는 김경숙 회장님과의 만남입니다. 배운 대로 느낀 대로 꾸준히 노력하고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석자 모두의 열정을 존경합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서 노용국 회장의 테마가 담긴 순방 기념배지를 안양, 군포, 의왕, 과천 4개 지구협의회에 표찰 하였으며, 군포지구협의회 진정순 회장이 축하와 격려의 뜻으로 꽃다발을 전달하며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순방단에 전했다.
안양지구협의회 양동성 회장은 ‘지구협의회 차원의 워크숍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질문과 ‘봉사원이 봉사행위 하는 중 차량사고가 발생할 시 경기지사나 도ㆍ협의회 차원에서 대체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질의했다.
노 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봉사행위를 미룰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방침이나 경기도 지침에 의거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워크숍은 제 임기 중 공약사항은 아니지만 꼭 하고 싶은 숙원사업입니다. 함께 연구하고 실현시키도록 합시다.”라며 “반찬봉사 등 수혜자에게 전달하는 중이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아쉽지만 우선 안전에 유념하고 이동차량을 담당하는 봉사원의 대인ㆍ대물보험에 의존하는 입장이지만 경기지사나 도ㆍ협의회 간의 협의회 시 다시 한 번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런 부분은 전국협의회는 십시일반으로 힐링기금모금협의회가 구성 돼 있어 만족할 수 있는 만큼의 보상은 안 되어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협의회도 힐링기금마련이나 자문기구발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빨래봉사 시 세탁차량에 건조기까지 시설돼 있음을 보았는데 경기도협의회에서도 이런 편익도모에 협조하라’는 질문에 노 회장은 “지금 순방 중 많은 봉사원의 같은 질의입니다. 세탁차량에 건조기 설치비용도 어렵지만 사후관리에 더 어려움(주차, 보험, 관리 등)이 있습니다. 방법은 헌혈차량처럼 전국 또는 도ㆍ협의회 차원에서 시행해야할 숙제입니다. 전국에서 각 광역시도에서 질의되는 사항이니 어떤 대책이 있으리라 봅니다. 어려우시지만 조금 더 기다리고 기대해 봅시다.”라고 답변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의 중앙봉사관 4개 지구협의회에서 임원진이 질의와 요구사항에 풍요로운 답변에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해를 촉구하며 순탄하게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끝으로 아홉 번째 순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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