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봉사회 열무김치 담가 소외계층 세대에 나눔

관인봉사회 열무김치 담가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

 

지난 7월 18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관인봉사회(회장 정옥자)는 관내 모 식당에서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및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관인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체험 장에서 2주전에 담가놓아 잘 익은 오이지와 열무김치를 푸짐하게 준비 지역의 희망풍차 및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45가정에 전달하게 됐다.

 

정옥자 회장은“무더위에 다운된 어르신들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봉사원들과 열무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여름철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절김치 나눔 현장에는 관인면행정복지센터 전영진 면장이 음료수를 사들고 봉사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신현옥 전 회장은 점심을 준비 함께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유해순 관인봉사회 초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