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혹서기 밑반찬 나누기"

“선단 사랑봉사회 혹서기 밑반찬 나누기”

              과일화채 및 돼지고기 삼겹살 준비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

 

지난 7월 25일, 대한적십자사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조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밑반찬과 과일화채, 돼지고기 삼겹살을 준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력이 쇄약해진 결연세대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협찬 들어온 달걀은 채소를 다져 찜으로 준비 가지는 데쳐 물렁하게 갖은 양념으로 무쳐놓고 서울식당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는 메추리알과 표고버섯을 넣어 장조림을 만들었다.

 

수박, 복숭아, 참외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후르츠 칵테일과 자두, 파인애플 쿨피스, 사이다 등을 넣은 달콤한 과일 화채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봉사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완성된 밑반찬과 포천 한돈협회에서 후원한 삼겹살 1kg 돼지고기와 과일화채를 포장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홀몸 어르신 24가정에 전달됐다.

 

나삼옥 회장은“혹서기 여름철 결연세대 어르신들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일환으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봉사원님들도 여름 잘 보내세요.”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