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5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은빛효사랑(원장 이명옥)의 초대로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을 모시고 성탄절 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은빛효사랑 이명옥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주간보호센터와 선단 사랑봉사회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결연세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연말 행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 송이선 회장과 봉사원이 결연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장으로 속속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등 구성진 옛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시며 흥겨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84세 김 어르신은“크리스마스 날 맛있는 점심 대접에 오늘 즐거웠어요.”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송이선 회장은“성탄절 휴일 가족과 함께해야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주어 감사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적십자 행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단 사랑봉사회 1월 밑반찬 나눔 첫번째 (0) | 2018.01.06 |
---|---|
만두빚어 취약계층과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나눔 펼쳐 (0) | 2017.12.29 |
빈병과 헌옷 수거 수익금 전액 밑반찬 나눔 계획 (0) | 2017.12.23 |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밑반찬 전달 (0) | 2017.12.21 |
2017년도 선단 사랑봉사회 총회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