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과 헌옷 수거 수익금 전액 밑반찬 나눔 계획

공병과 헌옷 수거 창출된 수익금 전액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지난 12월 23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천보산 휴양림과 봉사원 가정에 모아놓은 공병과 헌옷을 수거 고물상에 매각 수익금 창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 오전 송이선 회장은 봉사원을 대동 천보산 휴양림과 다섯 명의 봉사원 가정에서 내어준 빈병과 헌옷 등을 수거해 화물자동차에 싣고 고물상 수집소에 팔아 13만 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역대 회장을 엮임 한 연효숙 포천시 적십자 대의원은 휴일도 마다않고 수고하는 선단 사랑봉사회 봉사원에게 점심을 대접 격려하였으며 이현순 천보산 휴양림 대표는 따뜻한 차로 봉사원을 반갑게 마중했다.

 

송이선 회장은 이날 “수익금 전액은 매월 2회 실시하는 희망풍차,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결연세대 밑반찬 나눔에 사용할 것이며 매월 1회 공병 수거 수익사업을 할 계획이라고”전했다.

 

사진제공 : 송명금 선단 사랑봉사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