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2018년 1월 첫 밑반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나눔은 쉼 없이 달려간다.
지난 1월 4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선단동 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2018년도 첫 밑반찬을 조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의 메뉴는 돼지고기에 메추리알을 넣어 조린 장조림, 바다향이 가득한 파래를 기름에 볶은 김자반, 식욕을 돋우는 시원한 무생채, 꽈리고추 멸치 볶음, 양배추를 찜 솥에 쪄낸 쌈 이렇게 다섯 가지를 정성스레 준비했다.
송이선 회장은“겨울철 추위로 식욕이 떨어진 어르신들을 위하여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싱그러움을 살려 몇 가지를 준비했는데 좋아 하시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1월 첫 밑반찬 나눔은 원래는 둘째 주 목요일인데 12월과 1월은 한주씩 앞당겨 시행하자고 협의 되어 이날은 선단 사랑봉사회 1조의 담당 봉사원과 임원이 준비하였고 완성된 밑반찬은 담당 봉사원이 결연세대를 방문 안부확인 후 전달됐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김미숙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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