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봉투작업

“적십자는 나눔 희망입니다”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봉투 작업

 

지난, 7일~8일 양일간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 무료급식소에서 2018년도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봉투 작업을 실시했다.

 

송이선 회장은“주민센터를 방문하니 직원들이 선단동 주민 가정에 전해질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를 봉투에 넣는 작업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선단 사랑봉사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임원과 협의 후 시행하게 됐다고”전했다.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 2018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100% 이상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지로용지를 봉투에 넣어 풀칠 작업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 마무리 됐다.

 

적십자 회비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1차 집중모급 기간이며, 전액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 재원으로 쓰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