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앞두고
대진대학교 진입로 주변 환경캠페인 활동
지난 9월 29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2017 포천 농축산물 축제’ 전날 선단동 각 기관단체와 대진대학교 진입로에서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9월 30일~10월 2일 2017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대진대학교 진입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선단 동 거리를 보여 주고자 선단 사랑봉사회에서도 13명의 봉사원과 이른 아침 참여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선단 동 복지 팀, 체육회 회원과 함께 하류 개천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대진대학교 진입로 다리 아래에는 막걸리 병, 담배꽁초, 비닐, 음료수캔, 생수병, 나무젓가락이 나뒹굴고 있었으나 봉사원이 집게를 들고 지나간 실개천은 깨끗하게 바뀌었다.
송이선 회장은“내일부터 3일간 농축산물 축제 행사가 진행되오니 아침마다 8시쯤 이곳에 다시 모여 쓰레기도 줍고 선단 동 적십자도 알리는 홍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니 많은 도움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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