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포천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장 대진대학교 진입로 환경 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9. 30(토)~10. 2(월) 3일간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장 대진대학교 진입로 길 양옆의 청소를 담당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회장과 봉사원은 9월 30일~10월 2일 3일 동안 ‘2017 포천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는 선단동 대진대학교 진입로 주변의 환경캠페인을 벌여 행사장을 찾는 손님맞이에 노란 조끼의 한몫을 해냈다.
쓰레기 종류는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으며, 음료수캔, 종이컵, 비닐, 휴지, 먹다 남은 음식 등으로 문화인이라면 길가에 버릴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3일 동안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환경 캠페인을 벌이면서 행사가 무사히 치러지기만 바랬다.
한편, 송이선 회장은“추석을 앞두고 차례 음식준비로 많이 바쁠 터 3일간 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주어 고마웠습니다. 선단동 지역에서 하는 큰 행사여서 봉사원님 고생을 시켰는데 수고 많았습니다.”라고 격려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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