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2017년도 봉사회 & 사무처 워크숍 개최

비단향기 2017. 4. 27. 18:12

2017년도 봉사회 & 사무처 미래발전 워크숍’ 개최

‘인도, 박애, 봉사’ 3개 조별토론의 장 구성

‘행사장 숙식 및 프로그램’ 우수평가 받기도

 

지난, 425()~26() 양일간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와 사무처간의 원활한 소통 강화를 통한 동반자 관계향상 및 역량강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경기도지사협의회 박성훈 역대회장의 낭독과 방희용 사무국장이 ‘봉사원 서약’ 선서를 다짐했다.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은 “오늘은 광주 리조트에서 12일로 ‘봉사회와 사무처’간의 미래발전 워크숍입니다. 전국에 15개 지사가 있는데 지사회장이 모이면 화두가 이런 프로그램이 경기도지사가 유일하다고 자랑합니다. 그런 측면에 여러분은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롭게 지사협의회 회장을 맡은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부회장, 운영위원회 가족과 사무처와 미래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겁니다. 진지한 협의를 통해서 향후 2년 동안 봉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집행부와 사무처간의 교두보가 되고 동반적 관계를 조성하면서 성실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밝은 사회를 만드는 주역이 될 것에 기대와 적십자의 오랜 명예와 전통을 유지한 가운데 인도주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이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격려사를 남겼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요즘 순방으로 자주 만나는 봉사원도 있는데 이런 자리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 새롭습니다. 일선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의 주역이 돼 봉사회를 운영하고 고생하는데 경기도처에서 찾아주어 고맙습니다. 이 행사는 지사에서 준비 했습니다. 사무국과 지구협의회 상호 간 갈등을 없애고 원할 한 소통을 반영하기 위해서 허심탄회한 숙제를 풀고 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보조해 주는 회장들에게 발전적인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많은 질문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 봉사회가 좀 더 활성화되고 원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제안을 바랍니다. 개선해야 될 점은 배워서 고쳐나가도록 바랍니다. 가장 대두되는 것은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총무의 서류간소화 요구입니다. 지구협의회장도 제도적으로 개선되지 않은 서류처리 부분을 숙지해 함께 협조바랍니다. 순방을 순회하며 몇 가지 제안 받은 것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이 자리에서 토의 하고, 봉사원 시간표창 축소에 대한 부분도 전국협의회에 제안을 했는데 조만간 답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모쪼록 워크숍 장이 화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3월 말로 전국협의회 임기가 끝났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여러분 만나게 돼 대단히 반갑고 기쁩니다. 늘 자랑스러운 것은 경기도가 이런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때문에 가장 리드하는 위치에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지속으로 경기도가 모범이 되는 그런 역할에 일조하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늘 대한민국의 적십자를 끌고 가는 견인차 역할과 적십자 발전에 으뜸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안성현 구호복지팀장은 “2017년도 구호 및 사회봉사사업 활동 구호사업 활동방향, 추진방향, 중점사업 및 추진전략, 재난구호 전문인력 양성 및 운영, 재난구호훈련을 통한 재난구호 역량강화,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지사협의회 활동, 세부계획, 조직관리, 적십자자원봉사 운영절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국제 활동 세부 절차”등 자세한 강의가 진행됐다.

 

송규영 재원전략팀장이 ‘기부와 나눔 이야기’란 주제로 적십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인도주의를 확산시켜 적십자 회비를 투명성 있게 사용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주위에 정기후원자 발굴 참여와 홍보에 관한 당부 강의를 했다.

 

적십자 사업발전 토론을 경기도지사협의회 임원, 지구협의회장, 경기도지사 사무처 직원, RCY 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인도, 박애, 봉사’ 3개조로 편성 사무처 제안사항, 봉사회() 갈등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과 봉사회 제안이 시작됐다.

‘임원에 분과위원장 포함 건의’ 협의회 형상혁 재난분과장이 발의

‘시간표창 확대 시행에 대하여’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이 발의  

‘봉사회 지구협의회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지사협의회 노용국 부회장이 발의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성미 웃음치료 강사는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 워크숍장이 떠나갈 듯 즐거운 함성에 참석한 봉사원에게 엔돌핀을 듬뿍 안겨주고 배꼽이 빠질 듯 박장대소의 시간에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다.

 

2일차,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직전회장은 “지구협의회장들의 역할이 제일 중요한 것은 각 시군의 대표이다. 지구협의회장은 각 지역의 국회의원, 시장을 잘 섭외해야 적십자의 진로는 확실하다”면서 “사무처에서도 노력지만 봉사회가 더 노력해 적십자의 발전을 추구하자”고 당부했다.

 

인도 조, 토론발표에 안산지구협의회 추영희 회장은 “명확한 기준, 지침, 회칙의 정비, 평소갈등 문제에 대한 교육, 언어사용 시 존칭어 사용, 단위봉사회 소수의견 원칙과 기본을 지키자. 임원에 분과위원장 포함 건의 개정필요, 시간표창 확대, 기존제도유지 요청, 봉사회 사업비 지원은 계획서를 내고 기본과 원칙으로 토의된 내용을 발표했다.

 

박애 조, 토론발표에 지사협의회 박성훈 역대회장은 “분과위원장 임명의 건, 지구협의회장의 선거에 분란이 많다. 수석부회장을 선임 검증을 하자. 지구협의회나 단위봉사회는 갈등을 유발하는 회의석상에서 충분히 의견을 듣고 예우, 지사 차원에서 상벌 기준을 명확하게 하자. 센터장의 일정한 부분 제지권한 주자. 분과위원장 임원의 건 임명권자가 임명하면 의무와 책임이 동시에 주어진다. 시간표창 기본 500시간 1,000시간, 2,000시간 등 10,000시간까지는 1,000시간 단위로 표창하고 13,000시간 1,4000시간, 15,000시간 순으로 토의, 봉사회 지구협의회에 500만 원 운영비를 지원하자”라고 발표했다.

 

봉사 조, 토론발표에 지사협의회 노용국 부회장은 “봉사회 포상금(우수지구협의회, 기본교육 이수, 단위봉사회 최다결성)을 자율적 사용하자. 봉사를 위한 현장 이동 시 이동거리 소요되는 부분도 활동시간 부여에 대한인센티브 재검토 요청. 표창의 종류, 표창 자 지명에 엄중한 검증을 이 필요하다. 일정사업비 약정하여 32개 지구협의회 별로 지정하고 연대하는 단위봉사회 별로 쉐-어하고 윤번제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소외계층의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기지사 사무처는 “봉사회 원만한 해결방안 토론 세 가지 봉사회와 사무처의 워크숍을 통해서 전례로 이어지는 발의()에 다시 한 번 충분한 지사협의회와 협의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구분을 해서 하겠다”고 구호복지 팀에서 밝혔다.

 

경기도지사 최석관 사무처장은 “12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오늘 여러분이 토의하고 발표한 내용은 규정을 공표를 해서 개선()은 지사협의회장단하고 1차 회의를 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경우가 있는데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변화라는 것을 한꺼번에 너무 크게 생각하다보니까 하나하나 주위에서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고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토론된 내용은 정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류상택 회장은 “토론내용을 보면 대부분 번복 돼 축소를 시켜보면 몇 가지 ()이다. 상벌기준은 회칙을 개정하면 정리가 편하고 어제 늦은 시간에 임원회의를 거쳐서 회칙개정위원회에 인원이 협의됐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시작해서 회칙개정위원장은 직전회장이신 강정복 회장이 추대 돼 7~11명 정도 공표하겠습니다. 회칙을 보시고 여러분도 개정 아이콘이 있으시면 개정위원장에게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모순된 모법이 많이 고쳐지고 분쟁도 단축이 될 것 같습니다. 확고한 규칙을 만들어서 다시는 분쟁이 없는 회칙을 연말총회에 상정해서 내년부터는 그 법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가겠다. 어제 임원회의 결과 2차 운영위원회의는 611일부터 34일간 라오스로 결정됐습니다. 지구협의회장은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제 토론하는 장면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경기지사협의회가 정말 잘되겠다고 전하며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기르자. 지구협의회장은 행사에 꼭 나오셔서 이런 정보를 많이 담아가셔서 지구협의회 봉사원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폐회사를 남겼다.

 

워크숍을 마치고 일행은 곤지암 리조트 화담 숲 지역문화 탐방 길에 나섰다. 초록으로 물든 여린 새순 나무로 울창한 산책길은 도시에서 찌든 몸과 마음을 꽃향기로 한 번에 날려버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425일 제2차 임원 및 분과위원장 회의 개최

 

1호 의() 회칙개정위원회 구성원

직전회장, 사무국장 당연직 간사, 부회장 2, 분과위원장 1, 지구협의회장 4.

 

2호 의() 2차 경기도지사협의회 제16대 운영위원회 일정

예정일자 : 611()일부터~15() 35

경유국가 : 라오스

참석대상 : 운영위원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