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 세 번째 순방

비단향기 2017. 4. 20. 15:05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 세 번째 순방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지난 419,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장단과 임원과 한자리에서 공식순방을 했다.

 

이천지구협의회 김옥동 총무부장의 사회로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의 심열을 기울인 테마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주제로 시작,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용인지구협의회 이미숙 부회장이 낭독하고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우렁차게 선서했다.

 

방희용 사무국장이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 부회장, 형상혁 재난분과장, 한성옥 홍보국장 임원 소개가 있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과 임원,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과 임원, 양평지구협의회 이승남 회장과 임원,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과 임원을 소개했다.

 

이어, 방희용 사무국장이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 봉사원 경력, 표창수상 경력을 소개했다. 탁월한 리더심과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배가하고 슬픔을 나누는 일에 늘 앞장서고 경기도지사협의회 비약적 성장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큰 박수를 요청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 오전에 양주를 거쳐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형상혁 재난분과장님, 이천, 용인, 양평, 여주지구협의회 임원님과 봉사원이 함께 류상택 회장님의 순방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인사말씀에 믿음과 신뢰로 더 열심히 일하시는 올 한해가 기대가 됩니다. 우리 류상택 회장님의 순방을 환영합니다”라며 서장을 열었다.

 

류상택 회장은 “이렇게 열렬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우리 동부지역은 제 고향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과 사랑스러운 마음입니다. 고향에 온 느낌이고 얼굴이 익어 낯설지 않아 마음이 푸근한 동부지역입니다. 용인지구협의회장을 하면서 이 지역에 여러 회장님과 안면을 같이 봉사활동을 했던 것도 한참 됐어요. 스스럼없기는 한데 오늘 이렇게 고향 같은 열렬한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남중부, 남부, 오늘 동부 이렇게 세 번째 방문하고 있는데 가는 곳마다 환영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보좌해서 도와주시는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하고 몇 년을 지사에서 함께하고 있는데 형상혁 분과장, 한성옥 홍보국장, 방희용 사무국장에게도 고맙다고 박수를 요청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님,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님,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님, 양평지구협의회 이승남 회장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부지역에 계시는 봉사원님은 한마음이 돼서 잘 결속을 시켜서 우리 화합되게 봉사활동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슬로건으로 우리 봉사원은 서로 믿음 회장과 임원 회원 간에 신뢰가 돈독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슬로건을 세워서 아름다운 동행을 하자. 열정의 뜻으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동부 쪽에서 제가 가는 길에 잘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기오시는 임원님이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앞에 선두에 계시는 분들이라 생각하고 그런 일들을 회원님을 이끌어서 잘 맞춰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또다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큰 환영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고, 저도 우리 봉사원의 가려운 곳을 찾아서 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류상택 회장이 준비한 배지를 4개 지구협의회장에게 달아주고 주관 이천지구협의회에 격려금 전달, 4개 지구협의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며 경기도지사협의회장 순방을 축하 환영했다.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 강병호 센터장은 “안녕하세요. 제가 동부센터에 온지 3달 가까이 되어가는 데 제가 북부센터 근무할 때 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님으로 바뀌셨어요. 동부센터 오니까 류상택 회장님이 맡으셨어요. 오늘 류상택 회장님과 지사협의회 임원님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환영하고, 우리 4개 지구협의회장님과 봉사원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사협의회나 지구협의회 센터는 서로 하나로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저도 북부에 있을 때나 본사에 있을 때도 직원하고 누누이 이야기 하는 말이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고 서로 한 발짝만 뒤로 물러서면 그 조직은 싸움 없이 발전할 수 조직이 될 것이다. 서로 싸울 때 한 발 앞서나가면 서로 주먹다짐이 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서면 주먹을 피할 수 있다. 우리도 지사협의회 임원님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서로 공감하시고 지구협의회도 지사협의회와 공감하고 더불어 센터와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그런 함께하는 적십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봉사원님 많이 활동 하고 계시는데 안전이 최고입니다. 지사협의회 임원님 4개 지구협의회장님 봉사원님 항상 행복 하시고 평화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고 환영 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은 “428일부터 시작하는 이천 도자기 축제, 527일 적십자 사랑나눔걷기대회 천여 명 참석, 516일 재난구호 종합 훈련, 10월 경노체육대회, 단합대회, 11월 러브아시아, 14개 단위봉사회에서 밑반찬 봉사 등 활동보고를 했다”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은 “4월 단합대회, 6월 소통 간담회, 8월 한끼 나눔 행사에 많은 도움과 지원요청, 가을에 지구협의회 체육대회 등 활동 보고”가 있었다.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부회장은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양평에서는 집수리 12가구, 6월 응급처치교육, 단위봉사회에서 노인잔치 준비 하고 있다”고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은 “류상택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여주지구협의회는 농번기라 많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지사협의회에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행사날짜를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주지구협의회는 10개 봉사단체 각 봉사회마다 특색 있는 조그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지구협의회에서 하는 행사는 합동결혼식 하나 더하기 하나 여주의 외국인 내국인 행사, 단위봉사회에 밑반찬 등 활동이 있습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잘 좀 해주십시오” 라고 활동보고를 했다.

 

류상택 회장은 “오늘 갖는 토론이나 건의 사항은 직답은 할 수 없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답은 말씀 드릴 거고 2526일 지사에서 주관하는 지구협의회 지사협의회 임원 센터장 사무국과 미래발전과 여기에서 모아진 여론 질의 사항 지사와 협의회 조율할 생각입니다. 어려운 일이나 개선할 점 봉사활동 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 하셔서 임원분 단위봉사회장 질의 답할 수 있는 건 하겠지만 답이 안 되는 것은 미래발전 워크숍을 통해 2/4분기 운영위원회 지구협의회장님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승호 회장은 “지사협의회 회칙개정 질의, 지구협의회가 지사협의회에서 하는 일을 모른다”는 질문에 류상택 회장은 “지구협의회 회칙이 잘못된 것이 있어 분란의 문제로 분쟁을 없애고 회칙 개정위원회를 11명 선출 연말 총회 2월까지 완벽하게 수정 일관되게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이순애 회장은 “지구협의회 행사 시 지사협의회에서 지원은 얼마나 되는가?”는 질문에 “류 회장은 지구협의회 1회 십만 원 지원, 시의원과 시청 담당 부서와 교류를 통해 도움요청을 당부했다”

 

“봉사시간 늘려 달라, 봉사원 정년제, 서류 간소화, 센터 활용해서 커뮤니케이션 봉사시간 포상제?”는 “미래발전 워크숍 시 건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남성 직전회장은 “역대 지사협의회장 2년 동안 어떤 식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애로사항 건의 하면 커트 되는 일이 많다”고 질의했다.

 

류 회장은 답변에서 “선배봉사원님이 업적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지만, 지구협의회 내에 어떤 분쟁이 있습니다. 윤리심의위원회와 조정위원회가 제 임기 시작 전 이런 일들이 발생해 회칙개정을 보완해 원칙적인 분쟁을 없애자. 어려가지 교육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단위봉사회나 지구협의회 제정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지원조례 활용 개발 회장과 총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답변하며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원의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524일 지사와 경기도 봉사원 한마음 체육대회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병호 센터장은 “동부 4개 지구협의회 간담회 6월 중 개최 장소는 용인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이 섭외, 강사료는 센터장이 섭외 지원, 최대한 협조, 조직의 분열 발생은 원칙 기준을 합당하게 도움 주겠다”고 전했다.

 

김경숙 수석 부회장은 “같은 봉사원인데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시잖아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현장에서 봉사를 하면서 한 분 한 분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 이 자리까지 오신 봉사원 모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여러분 건강해야 봉사한다고 행복 하세요.”라고 마무리 인사를 남기고 동부지역 순방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