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 순방

비단향기 2017. 4. 22. 19:39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 순방

적십자의 미래는 봉사원이 개척한다.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경기도지사협의회 제16대 류상택 회장은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를 공식 순방했다. 지난, 421일 동북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남양주지구협의회 김정인 감사의 사회로 시작 돼 남양주지구협의회 도금숙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낭독과 봉사원 서약은 구리지구협의회 수택1동봉사회 권임순 회장이 선서했다.

 

먼저 경기도지사협의회 임원소개는 방희용 사무국장으로부터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부회장, 이성호 권역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소개와 류상택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 봉사원경력, 표창 수상경력을 소개 탁월한 리더십과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배가하고 슬픔을 나누는 일에 늘 앞장서고 경기도지사협의회 비약적 성장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큰 박수를 큰 요청했다.

 

류상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열렬히 환영까지 해주신 구리, 남양주, 가평지구협의회 봉사원님에게 고맙습니다. 행사 전에 도착해 인사도 드리려고 일찍 출발했는데 일이 있어 늦었습니다. 여기 남양주는 전국협의회 역대회장님도 계시고 지사협의회 두 번의 부회장을 역임하신 전)김완중 부회장님,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 )송병주 회장님, 백상순 직전회장님도 참석해주시고 가평지구협의회의 이병재 회장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동북희망나눔봉사센터 김수현 센터장님 3개 지구협의회 많은 도움 당부드립니다”라며 “아침 일찍부터 지사협의회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이성호 권역부회장님 항상 같이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건의 사항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봉사의 미래는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저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단위봉사회나 지구협의회는 화합하고 신뢰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총무님은 임원과 상호 교두보 역할을 잘해 화합의 계기를 만들어 가고 항상 산적된 일정에 소통이 안 돼는 분쟁을 해소하고 시, 군 지역에서 도와주시는 지원금관리를 철저히 하고 센터하고 잘 연계해서 서류정리를 잘하면 좋겠습니다. 홍보부장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잘 취재해서 카페에 올려 달라고 당부하고 지구협의회의 위상은 홍보부장 역할의 중요성임을 강조했다. 적십자 봉사원은 명예와 전통을 빛내는 사람들입니다. 여기계시는 분들은 내가 나서서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인데 꼭 자긍심을 가지시고 명예와 전통을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고 인사말을 남겼다.

 

남양주지구협의회 박병무 회장은 “우리 경기도 2만 여명의 봉사원과 함께하시며 항상 바쁘신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원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방문해 주신 류상택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봉사원님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달라고 환영사를 남겼다.

 

류상택 회장과 임원은 순방 기념으로 준비한 배지를 3개 지구협의회장에게 표찰하고 동북희망나눔봉사센터 방문환영을 축하하며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장이 꽃바구니를 증정했다.

 

동북 희망나눔봉사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를 방문해 주신 류상택 제16대 지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해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이성호 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그리고, 한성옥 홍보국장님 환영합니다. 센터로 오시는 길목에서 보셨겠지만 언덕에는 배꽃이 탐스럽게 피고 길가에는 벚꽃이 만개해 지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을 더욱 감사합니다. 이 지역은 1990년 남양주지구협의회의 결성을 시작으로 현재 3개 지구 40개 단위봉사회 1.178명의 봉사원님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온 그 간의 성과로 인하여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 봉사원이 갖는 자부심은 매우 큽니다. 더불어 봉사원 대표인 전국협의회 의장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지역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내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 세심한 곳까지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65일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적십자 봉사활동에 한결 매진해 온 봉사원님 지난 111년간 이 땅에 인도주의를 실천해온 대한적십자사의 향후 비전과 미래 속에도 이 지역에서의 그 노력과 땀은 생명력 넘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라며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라고 남긴 알버트 슈바이처의 명언처럼 류상택 제16대 지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봉사원님의 역할은 이 같은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앞을 비춰주고 이끌어 주시는 것이며, 봉사원님은 신뢰와 믿음 안에서 적십자 공동체로서 함께 나라가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시 한 번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 봉사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신 류상택 지사협의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끝으로 오늘 이성호 지사협의회 권역부회장님, 박병무 남양주지구협의회장님,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장님, 이병재 가평지구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지구협의회 임원님과 단의봉사회 회장님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남양주지구협의회 박병무 회장은 “23개 단위봉사회 720명의 회원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지구협의회는 단위봉사회가 지역에서 특색을 가지고 질 높은 보람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사협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고요. 봉사원 또한 지사협의회가 지속발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임원소개와 함께 “시의 지원을 12천만 원 정도 예산으로 매주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400명 대상으로 직접 조리해서 전달, ‘아동 1일 이모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의 소풍 행사, 어려운 학생에 교복지원, 척사대회, 쥐불놀이, 분기마다 800명의 가정에 자장면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고 했다.

 

가평지구협의회 이병재 회장은 “4월이 아름답고 꽃이 만발한 소중한 4월을 맞이해서 동북센터에 방문해주신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뜻 깊은 환상의 자리가 동북센터 남양주, 구리, 가평지구협의회에 봉사원 사기정진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간단하게 가평군의 현황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평지구협의회는 7개 봉사회 173명 활동, 가평군은 고령화가 가장 빨라 복지예산 3800억이 투입되고 있다. 집수리 사업, 전국단위 체육행사에 적십자 활동, 공무원 후원업체 결성, 후원금 적십자에 지원, 오늘 류상택 회장님 동북센터에 함께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항상 수호천사로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 “오늘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이성호 부회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이 자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리지구협의회는 주로 행사를 남양주 가서 합니까? 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오늘 화합의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특색사업 시 예산으로, 유채꽃축제, 수익금으로 어버이 행사, 1일 이모도어주기, 희망풍차 결연세대 나눔 잔치, 코스모스축제, 세탁봉사, 새로운 사업 추진 등 사업 활동보고를 전하는 임원소개와 남양주지구협의회 김완중 대의원, 구리지구협의회 송병주 대의원 백상순 직전회장은 만나뵈서 반갑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지사협의회 회장단을 환영했다.

 

류상택 회장은 “토론장에서 답변을 전할 수 있는 것 외에는 2526일 치러지는 ‘미래발전 워크숍’에 32개 지구협의회장님, 지사협의회 임원, 센터장, 지사 임직원과 향후 적십자 미래의 발전 워크숍에서 봉사원과 지사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가서 워크숍에서 이루어 운영위원회 시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가평지구협의회 부회장은 “봉사원 서약 시 끝말을 같이 제창 하면 좋겠다는 질의”

 

김완중 대의원은 “봉사시간 표창에 대해 동기부여하면 좋겠다. 희망명패건 목적이 달라졌다. 오늘 네 번째 순방인데 봉사시간 건 워크숍 시 꼭 건의해 불이익 받지 않도록 논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서류 간소화 23차 시정될 수 있도록 협조, 기본적으로 갖추어 센터에 의존 협조 당부, 최대한 간소화 할 수 있도록 건의 하겠다”

 

“봉사회 주관 행사 시 예산부분에 도의원의 도움요청을 당부하고 회장은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프로그램개발 활성화와 선진 적십자로 지사에서 우수프로그램 상품도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개발해서 우리 같이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자고 결의다짐”

 

김경숙 수석 부회장은 “여러분 만나 뵈어 정말 반갑습니다. 사실 봉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지만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제가 수석부회장 직을 여성으로서 섬세함을 살려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봉사하시면서 좀 더 신바람 나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서 우리 회장님에게 잘 전달하여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수석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