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성남, 광주, 하남, 3개 지구협의회 순방

비단향기 2017. 4. 28. 20:43

성남, 광주, 하남 3개 지구협의회 7부 능선 넘다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

 

지난, 427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성남, 광주, 하남 3개 지구협의회장단과 임원이 모인자리에서 공식순방을 했다.

 

성남지구협의회 이혁재 총무부장의 사회로 시작 돼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광주지구협의회 이광배 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이 선서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방희용 사무국장은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부회장, 전국협의회 윤금영 직전회장, 목광원 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임원을 소개했다”

 

성남지구협의회 정명득 회장과 임원, 광주지구협의회 이광배 회장과 임원,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과 임원을 각 지구협의회 총무부장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는 주제로 조직운영에 활력 있는 방안과 효율적인 비전으로 봉사원에게 우리는 하나로 대동 단결에 적십자의 위상과 자부심으로 경기도지사협의회 기틀마련에 선봉이 되고자 주창한 류상택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경력 등 탁원한 리더십과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배가하고 슬픔을 나누는 일에 늘 앞장서고 경기도지사협의회 비약적 성장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방희용 사무국장은 큰 박수로 요청했다.

 

성남지구협의회 정명득 회장은 “먼 길 마다않고 류상택 회장님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감사드리고, 윤금영 회장님 늘 이웃처럼 고맙습니다. 목광원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홍보국장님 감사드리고 하남, 광주 회장님들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 감사드립니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류상택 회장은 “반갑습니다. 성남은 자주 왔습니다. 그래도 뜨겁게 환영해 주시니까 고맙습니다. 간단하게 전하겠습니다. 물론 모두 잘하고 계시겠지만, 총무에게 부탁은 단위봉사회나 지구협의회나 총무는 회원 간, 임원 간 잘 화합했으면 합니다. 재무는 요즘 회계사고가 많이 생깁니다. 일이 힘드시겠지만 사회단체 보조금 영수증과 회계처리 잘 하시고 모든 서류에 대해 지사에서 센터에 요구가 많지만 부족한 것은 센터에 협조 받으면 좋겠습니다. 시나 지역사업체에서 지원하는 후원금 잘 관리해야 합니다. 회계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홍보부장은 지구별로 선임돼있는데 활동을 잘해 주셔야 지구협의회의 위상이 더 높을 것입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다음 카페’에 자주 오셔서 회의나 행사에 관심을 바랍니다”라며 “적십자에 실망을 주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전하며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낼 수 있도록 당부 화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발전 워크숍에서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단위봉사회, 지구협의회 애로사항이나 좋은 프로그램 개발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경기도지사협의회에서 준비한 순방 기념배지를 지구협의회장에게 표찰하고 성남, 광주, 하남, 3개 지구협의회에서 류상택 회장에게 환영의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 증정 전달했다.

 

송순화 센터장은 “제16대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목광원 부회장님, 전국협의회 윤금영 직전 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3개 지구협의회가 소통이 잘되고 활동을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지사협의회장과 수석부회장 이하 임원은 중부센터에 속해있는 3개 지구협의회를 각별한 관심의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류상택 회장은 저와 함께 일하실 때 너무 잘 하셨고 탁월한 리더십이 있습니다. 그런 리더십에 앞으로 경기지사협의회가 발전되는 것을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고 환영했다.

 

성남지구협의회 이혁재 총무부장이 “연혁,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성남지구협의회 워크숍(제주도), 2회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가족 민속촌 나들이, 생일맞이 케익만들기, 적십자와 함께하는 어르신 효잔치, LH공사와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주요활동을 보고했다”

 

광주지구협의회 이광배 회장이 “연혁과 20172~11월 밑반찬 만들기, 5월중 어린이날 행사, 어버이 효 잔치, 6월 여름김장 담그기, 8월 지구협의회 워크숍, 9월 송편 만들기, 12월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전달 등 주요활동을 보고했다.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은 “밑반찬 만들어 전달, 어르신 온천 나들이, 추석한가위 송편 만들기, 결연가족 김장 나눔 행사, 어르신 효도잔치, 재난대응 훈련, 설 명절 사랑 나눔 만두 만들기 등 사업보고와 주요활동을 보고했다”

 

광주지구협의회 이광배 회장은 “봉사원 표창 축소 불합리하다. 현행대로 시간표창 기본 250시간, 500시간, 1,000시간, 2,000시간, 10,000시간까지는 1,000시간 단위로 표창하고 13,000시간, 14,000시간, 15,000시간 순으로 지속 유지해 달라고 요청 질의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감사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각 분과위원장을 활용해서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성남지구협의회 은행2동봉사회 박정옥 회장은 “새내기 봉사원의 시상 표창 기준에 모순이 있다고 질의했다”

 

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봉사시간 표창을 축소시킬게 아니라 더 늘려달라고 종전대로 건의했다. 센터에서는 지침에 따라서 규정을 지킨다. 전국협의회에 건의했으니 기다려 보자고 전했다. 분과위원장은 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장 업무에 역할분담하고 분과위원장 역할에 소임을 다 할 것을 요청했다. 지구협의회 회칙개정위원회가 출범하면 총회까지 보완수정을 완수해 회칙을 개정 하겠다고 전했다. 회칙이 바로서야 분쟁해결과 투명성 요구에 원만하고 봉사원 시상금, 포상금, 단합대회, 워크숍 시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건의 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임원님들 꼭 교육에 참여 해달라고 요청하고 ‘성남, 광주, 하남, 3개 지구협의회 일곱 번째 순방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