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공식방문

비단향기 2017. 4. 19. 20:50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경기도 전역 순방 시동

수원, 화성, 오산지구협의회 첫 발을 내딛다.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봉사하자’

 

지난 418일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경기도지사 남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수원, 화성, 오산, 3개 지구협의회 임원과 상견례를 진행했다.

수원지구협의회 김광수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경기도지사협의회 이영재 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화성지구협의회 김장녹 회장이 선서했다.

방희용 사무국장이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부회장, 이영재 부회장, 전국협의회 이희중 북한이주민 분과 위원장, 한성옥 홍보국장 임원소개가 있었다.

수원지구협의회 홍순도 회장, 화성지구협의회 김장녹 회장, 오산지구협의회 이형근 회장은 지역별 임원을 한 분 한 분 소개했다.

이어, 류상택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 봉사원경력, 수상내역 등 약력을 방희용 사무국장이 자세하게 소개했다.

 

수원지구협의회 홍순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 부회장님, 이영재 부회장님, 이희중 전)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홍보국장님 여러분을 모시고 수원, 화성, 오산 3개 지구협의회 임원 모두 회원 여러분이 한 분 한 분 진정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가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모셔야 되는지 임원들과 많은 협의를 했다. 지사협의회장님을 깍듯이 모시지 않으면 누가 모십니까? 10개 센터에서 첫 번째 방문에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수원지구협의회 공정분 부회장님이 오찬으로 김치와 떡국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수원, 화성, 오산지구협의회 지도편달 많이 부탁합니다.”고 환영했다.

 

류상택 회장은 “반갑습니다. 취임식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습니다. 3개 지구협의회에서 큰 환영식을 준비해 주시고 오늘 순방의 첫날입니다. 3개 지구협의회장님과 임원님 회원님 열열이 환영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봉사의 미래는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 는 캐치플레이어를 세우고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동행하자. 그런 각오로 임했습니다. 이런 것을 이우려면 봉사원님들과 여기계신 지구협의회 임원님의 관심과 단결에 한마음으로 뜻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마음을 합쳐서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틀을 마련하고자 왔습니다. 우리가 모자라는 부분, 지향하는 부분 등 봉사활동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토론해서 앞으로 잘 협의해서 갈 생각입니다.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지사와 센터가 협의해서 우수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풍족한 틀을 만들까 합니다. 앞으로 봉사원이 즐겁게 봉사하고 우리가 바라는 게 무엇인지 토론해서 이런 것을 25~26일 미래발전 워크숍에 직원과 지사임원, 운영위원이 토론할 예정입니다. 오늘 모아주신 토론한 내용은 정확한 답은 못 드리더라도 이해하시고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전국협의회 총회를 14년 만에 경기도 화성에서 치르게 돼, 행사에 큰 역할을 해주신 화성지구협의회 김장녹 회장님과 봉사원님에게 치하하고 감사의 박수를 요청했다”

 

류상택 회장이 준비한 기념품인 테마배지를 지구협의회장 조끼에 달아주고, 꽃다발을 홍성녀 수원지구협의회 총무차장이 전했다. 아울러, 3개 지구협의회에서 도자기를 준비 방문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홍문자 남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장은 “반갑습니다. 어제만 해도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보입니다. 16대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회장이신 류상택 회장님 외 김경숙 최초 여성봉사원 수석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이희중 전국협의회 다문화분과장님 본 센터에 방문하심을 환영합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원지구협의회 홍순도 회장님, 화성지구협의회 김장녹 회장님, 오산지구협의회 이형근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과 각 단위봉사회장님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과 함께 인간의 고통경감과 생명보호를 실천하는 선도적 인도주의 운동체로서 비젼을 갖고 국민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 전략으로 첫 번째가 글로벌 재난구호봉사기관으로서의 위상 정립입니다. 전략에서 표현하고 있듯이 적십자의 모든 활동은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 류상택 회장님의 슬로건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를 관할하는 남중부센터는 봉사회 61조직의 1.692명의 봉사원, RCY132조직의 3.466명의 단원과 335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비는 15%의 점유율을 차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봉사원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는 중심에 수원지구, 회성지구, 오산지구협의회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의 결과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밝은 사회를 이룩하며,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이 더 빛 날것입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님 경기지사협의회가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할 수 있도록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환영했다.

 

이어, 3개 지구협의회장 인사말과 주요봉사활동 보고가 있었다. 봉사원 정년 77세 은퇴식, 회원 입회 65세 맞지 않다. 명랑운동회 열어 회원과 교류, 봉사활동 시간봉사는 자긍심, 봉사원 가입 65세 까지 맞지 않다.

 

화성지구협의회 권순애 부회장은 “봉사활동 하다 중증 환자로 병원 입원 시 봉사원이 말벗 등 간병 도움에 봉사시간을 인정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시간 포상 줄이는 거 봉사원 사기진작 감소, 서류작성 간소화 절차 등 요구를 건의했다”

 

고령 봉사원 명예 은퇴는 본사와 전국협의회에서 협의해 이뤄졌다. 퇴임식을 시켜 주는 것이지 봉사원을 제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확인 하겠다고 했다. 경기지사에서 주관하는 524일 적십자 가족 명랑 운동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시간 포상 늘릴 수 있도록 본사와 지사에 건의 하겠다. 고 질의에 답변했다.

 

김경숙 수석 부회장은 “여러분을 뵙고 이런 자리에서 소통하고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서 우리가 현장에서 공감하는 대화를 한 거 같아요.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 것이 다 반영이 돼 이뤄질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수석 부회장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이영재 부회장, 전국협의회 이희중 북한이주민분과위원장, 방희용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끝으로 기념사진 촬영 후 떡국 점심으로 첫 순방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