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남단 평택, 송탄, 안성 3개 지구협의회 방문

경기도 최남단 평택, 송탄, 안성, 3개 지구협의회 방문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

희망전하는 1문 1답에 비전제시 모습 가득 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제16대 류상택 회장은 4월 18일 두 번째 순방지인 평택, 송탄, 안성 3개 지구협의회 관할 남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를 방문 했다.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송탄지구협의회 박옥진 수석부회장이 낭독하고 안성지구협의회 장영교 감사의 봉사원 서약 선서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 김경숙 수석부회장, 노용국 부회장, 여운희 남부희망 나눔 봉사센터장 박용민 재무국장, 한성옥 홍보국장을 방희용 사무국장의 임원소개가 있었다.

 

평택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을 최승규 회장이 소개하고, 송탄지구협의회 강길모 회장은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을 소개하였으며, 윤상은 안성지구협의회장이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을 한 분 한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방희용 사무국장이 ‘봉사의 미래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 하자! 라는 주제로 조직운영에 활력 있는 방안과 효율적인 비전으로 봉사원에게 우리는 하나로 대동 단결에 적십자의 위상과 자부심으로 경기도지협의회 귀틀마련에 선봉이 되고자 주창한 류상택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경력 등 연혁 소개를 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지난 2년 전에는 참석률이 부족한데 반해 류상택 회장님은 복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평택, 송탄, 안성 남부지역은 교류를 잘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개 지구협의회 적십자가 정말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항상 듣고 있습니다. 오늘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과 임원님 같이 오셔서 두 번 째로 얼굴 보여주시고 어려운 곳 경청하러 오셨는데 늘 남부는 경기도지사협의회를 열심히 도울 것이며 어떤 봉사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류상택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경기도봉사회가 지금도 전국에서 최고가는 봉사회로 이끌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 환영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열렬한 환영 속에 이렇게 우리 밝은 얼굴 미래의 적십자 왕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3개 지구가 우리 지사에서도 단결이 제일 잘된다는 정평이 나있는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두 같이 환영해주셔서 고맙고, 최승규 회장님, 강길모 회장님, 이번에 새로 오신 윤상은 회장님, 지사협의회에 큰 관심을 갖고 많이 지원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여기오신 김경숙 수석부회장님은 다음 대에 회장입니다. 특히, 노용국 부회장님은 지사에서 벌써 8년차인 것 같습니다. 홍보국장에 이어 대망의 지사회장의 꿈을 꾸며 다시 부회장 역할을 너무 열정적으로 잘 하셔서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라고 박수를 요청했다. 저는 ‘봉사의 미래는 적십자! 믿음과 신뢰로 동행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2018년 이렇게 경기도회장에 역임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방문은 여러분과 같이 서로 소통하고 더 가깝게 밀착해서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우정을 쌓고 봉사를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허심탄회하게 자기가 봉사활동 하면서 조금 불편했던 일, 건의하고 싶었던 일 또 봉사활동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토론하고 개발하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건의사항은 메모해서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되는 지사직원과 지사협의회 임원, 지구협의회장님 ‘미래발전 워크숍’에서 의견을 반영해서 적십자 봉사활동 하는데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여러분의 복지 등 여러 가지로 많이 염두에 놓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뾰족한 답을 낼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그날 지사와 봉사원간에 워크숍을 통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계시는 분들이 적십자의 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적십자에서 제일 중요한 꽃은 단위봉사회 봉사원으로 리더가 모였는데 여러분이 적십자의 희망입니다. 최 일선에서 우리 적십자의 명예와 전통을 빛내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남기고 격려했다.

 

김경숙 수석부회장은 “오늘 류상택 회장님 순방 이런 자리 여러분과 가까이에서 봉사현장에서 한 분 한 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가지고 저희가 활동하면서 봉사원이 보람을 갖고 긍지를 갖고 할 수 있게 미약하지만 수석 부회장으로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봉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만나 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노용국 부회장은 “안녕하세요. 제가 순방을 회장님 모시고 다니면서 우리지역에서 하니까 새롭고 단상에는 처음 앉아보는 일에 다소 흥분됩니다. 방금 최승규 회장님 말씀도 하셨지만 우리지역은 독특한 지역이라 생각이 듭니다. 최승규 회장은 2년 임기 중간에 되시고, 강길모 회장은 한 번만해도 힘든 회장을 연임하시고 윤상은 회장은 막 출발하셔서 안성지역을 빛이 좀 발하게 할 수 있게 움직입니다. 세분 회장 집행부에 자찬의 박수로 격려했다. 경기도지사 10개 희망나눔봉사센터 산하에 작게는 2개, 3개 지구협의회가 있고 북부는 5개 협의회가 이루어져 10개 지역을 방문하지만 3국장이 한자리에 할 수 있는 큰 의미는 남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용인출신의 방희용 사무국장, 박용민 재무국장 평택출신이니까요. 향후 경기도에도 김경숙 수석부회장님과 남부를 위해서 할 수 일이 뭔가 생각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은 타 지역하고 격이 다른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봐주시고 저 역시 남부 산하 3개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류상택 회장의 테마가 담긴 순방배지를 준비해 3개 지구협의회장에게 달아주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부 방문을 축하하는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 여운희 센터장은 “류상택 회장님, 김경숙 수석부회장님, 노용국 부회장님, 방희용 사무국장님, 박용민 재무국장님, 한성옥 홍보국장님 남부센터 방문을 환영합니다. 남부센터는 평택, 송탄, 안성지구협의회 소속 46개 봉사회 1.290명의 봉사원님이 함께하고 활동하고 계십니다. 우리 기본적인 재난구호나 희망 풍차 활동 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수년째 각 지구협의회별로 할 정도로 적십자 활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곳입니다. 오늘 2017년도 지사협의회 사업 활동량에 대해서 많은 말씀 나누시고 남부 권역에 3개 지구협의회도 함께 발맞춰 나가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봉사회 경기지사협의회 임원님 남부센터 방문을 환영합니다.”고 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최승규 회장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희망풍차세대에 지원하고 5월 평택봉사회에서 800명 노인잔치 평택시청에서 예정, 기아체험, 21개 봉사회 660명 봉사원 활동 등 남부는 단합이 잘되는 것 같아 3개 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하는 행사를 해봤으면 좋겠다”라며 사업보고로 자찬했다.

송탄지구협의회 강길모 회장은 “송탄지구협의회는 1998년 2월에 결성되어 이웃과 함께 적십자와 함께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청솔봉사회를 비롯해서 12개 봉사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재난구호 종합 훈련에 참가 하겠지만, 물 벗 이라는 스킨스쿠버 봉사회, 진위천 환경 캠페인과 소리사위봉사회, 역대회장 송탄봉사회 형성, 총무부장을 많이 배출해내는 맑은누리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는 1년에 한 번씩 구구팔팔 어르신 천여 명 초청 잔치, 4월 24일은 남부희망 센터 주관 송탄지구협의회 참관, 오산, 화성, 수원지구협의회에서 내려와 참관할 예정이다”라고 사업보고를 했다.

 

안성지구협의회 윤상은 회장은 “모처럼 3개 지구협의회 임원이 모였는데요. 장애인 행사, 급식봉사, 5월 5일 김밥 무료급식 쌀 3가마, 희망 한걸음 기금 장학금 지원, 김장봉사, 단위봉사회는 세탁봉사, 자장면 급식, 다문화 아기 돌보기, 아름다운 동행 테마 행사, 떡국봉사, 밑반찬 화동을 하고 있으며, 임기 중 4개면 봉사회를 결성하여 더 취약한곳을 찾아 우리가 아름답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질문사항에서 “봉사시간 실질봉사 개선 요청과 포상 및 표창이 축소된 부분에 관하여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미래발전 워크숍에서 방안 논의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희망풍차 수혜자 나눔 물품은 나눔 마켓에서 구매해 날짜가 정확하지 않으나 점차적으로 문제점을 보강하겠다. 물품 택배 발송 시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어려운 점 많다. 시범적으로 택배 실시 후 문제점 방범 모색하겠다고 센터장이 설명했다.

 

송탄 맑은누리봉사회 진병권 회장은 “지사협의회장님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시는 협의회 장님으로서 2년 동안의 임기를 맡아서 하시는데 경기도 봉사원대회 라든가 여러 행사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봉사도 신바람 나게 해야 되는데 강요해서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말 그대로 자원을 해서 봉사단체인데 전체 봉사원을 위해서 2년 동안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했다.

 

류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의 복지인데 나름대로 생각은 많이 합니다. 어떤 행사를 다시 만들어서 하는 것은 예산에 어려움이 많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봉사원대회에 경기도에서 5천만 원 지원으로 진행과 지난 3월 화성시에서 14년 만에 전국협의회 총회를 경기도에서 1억 원 지원으로 성황리에 진행 개최했음을 보고하고 또한, 비대한 지구협의회의 분쟁과 회칙을 개정해서 법안을 통합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적십자 노래제창 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남부 평택, 송탄, 안성, 3개 지구협의회 순방을 순탄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