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후원금으로 홀몸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나눔펼쳐

비단향기 2016. 12. 23. 15:05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2월 23일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떡국 떡과 라면을 준비 단위봉사회 홀몸 어르신 54세대에 전달했다.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기창 씨가 후원한 후원금으로 백미 100kg의 떡국 떡을 뽑아 2kg씩 포장해 라면을 구매 단위봉사회 4개씩 54세대에 전달하게 됐다. ”고 말했다.

 

아울러, 포천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우기창 씨는 많지는 않지만 몇 년 전부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계좌로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꾸준히 보내오고 있다.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6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홀몸 어르신 세대에 따뜻한 나눔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