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성탄절 전야를 불우 이웃과 함께

비단향기 2016. 12. 25. 11:19

‘2016년 성탄절 전야를 불우 이웃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12월 24일 선단동 소재 은빛 효 사랑(이명옥 원장)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 어르신 모시고 성탄절 전야를 함께했다. 

 

은빛 효 사랑 이명옥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평소에 지역에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봉사로 최선을 다하는 선단 사랑봉사회 희망 풍차 결연을 하는 어르신을 초청 성탄절과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앞두고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고 ”했다.

 

송이선 회장은 “쌍화탕을 준비해 희망 풍차 결연세대 어르신 가정을 방문 한 분 한 분 자동차에 태워 행사장으로 달려 봉사원의 안내를 받으며 은빛 효 사랑 어르신과 합류 게임, 공놀이, 노래자랑, 흥겨운 디스코 춤 등으로 어르신들보다 봉사원이 더 흥겹고 훈훈한 성탄절 전야가 되었다고 “말했다. 

 

매년 2회 어버이날과 연말에 행해지는 은빛 효 사랑 잔치는 선단 사랑봉사회가 존재하는 이상 지속해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지역사회를 밝게 하는 아름다운 적십자 인도주의 역할을 하는 봉사회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