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임원회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8월 19일 시내 모 식당에서 6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9월 28일 제13회 경기도 지사협의회에서 실시하는 봉사원대회 참가를 앞두고 참석자 명단과 차량 점검이 있었으며, 표창 수상자는 총재 표장 한성옥, 경기지사 회장 전교분, 경기도 지사협의회 김재순, 전국협의회 송이선, 경기도지사 김진숙, 경기도의회 진주옥 외 봉사원이 내정되었음을 공개했다.

 

봉사원대회 당일 차량은 포천시에서 지원하는 버스로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기로 했고, 점심은 각 봉사회에서 준비하자고 논의하고, 9월 지구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단위 회장단과 다시 협의하자고 했다.

 

한편, 경기 북부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시군 지구협의회 체육대회는 10월 25일로 변경했으나 5개 지구협의회와 다시 협의해 정하겠다고 방칠성 회장은 임원진과 논의했다. 장소는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개최 천막 5개와 5개 지구협의회 현수막, 음향, 경기종목, 이벤트 경품 추천 등을 준비해달라고 한은숙 총무부장에게 당부했다.

 

서울 노원구 동부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동두천 지행역에 20일 동안 배치 헌혈 캠페인에 경기 북부 5개 지구협의회에서 주 1회 오전 10시~오후 16시까지 동참해 달라고 해 포천지구협의회는 8월 26일 금요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