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구호미 배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가 8월 16일 종합 체육관 앞에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 8월 구호미와 생활 안전세트를 읍, 면, 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방칠성 회장은 "회장님들 더위에 수고 많으신데 처서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이라 조금만 참으면 찬바람이나 시원할 겁니다. 특히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고 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2016년 봉사원대회와 연차대회에 우수봉사원 표창 수상자 명단도 공개했다.

 

사랑의 쌀 구호미는 한진그룹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서 한진 그룹, 사랑의 열매에서 협찬 경기도 내 다문화, 아동 청소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 북한 이탈주민, 취약계층 등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된다.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 참가기부금과 삼성전자에서 후원하여 만들어진 생활 안전 세트는 아동 청소년 가정에 사랑의 쌀, 밑반찬 등을 준비해 봉사회에서 방문 전달한다고 회장단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