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지난 2월 2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2명의 봉사원과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개최하는 2016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적십자 가족과 내외빈 경기도 내 32개 지구협의회 600여 명의 봉사원이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을 노란 물결로 이루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이승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류상택 수석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 성남지구협의회 유영숙 회장이 봉사원 서약 선서 후, 지구협의회에서 2015년을 빛낸 우수 봉사원의 표창이 시상됐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솔모루봉사회 육계하 재무, 포천시 선단동 서울식당 박순례 대표, 경기 지사 회장 표창, 창수봉사회 박순례 부회장 경기도 의회 의장 등 단상 표창이 있었고, 가산봉사회 정영자 직전 회장 총재표창,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 전국협의회 표창, 강영태 화현봉사회 부회장 경기도지사협의회 표창을 받았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방칠성 회장은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경기 지사 김훈동 회장에 전달했다.

 

이어서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의 인사말, 경기 지사 김훈동 회장의 격려사,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의 축사로 지난 한 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노고에 경기도 봉사원을 격려했다.

 

2부에는 경기도지사협의회장과 임원의 전차 회의록 처리 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회칙개정 보고, 201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을 봉사원의 동의로 모두 통과되어 2016년도 정기총회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