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의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월 4일 오전 9시 30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포천 시장실, 의회의장실에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지구협의회 임원이 동참했다.

 

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 지사 강효정 사무처장에 2016년도 포천시 사랑이 담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방칠성 회장과 정영자, 김신인 부회장, 한은숙 총무부장,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서덕화 센터장, 박근수 사무원이 배석했다.

 

강효정 사무처장은 올해는 어려운 일이 없으셨냐고 인사를 나누며, 포천으로 들어오는 길이 많이 막힌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 시장은 지금은 곳곳의 길이 뚫려 많이 좋아졌다는 부연 설명과 영세업체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요즘 포천시의 잦은 화재를 걱정하는 등 담소를 나누었다. 아울러, 적십자 방칠성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과 늘 수고 많으시고, 방 회장은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천 시의회 의장실에서 정종근 의장은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경기 지사 강효정 사무처장의 전달과 동시에 적십자 금장 배지를 왼쪽 가슴에 다는 영광도 안았다. 이 자리에는 포천지구협의회 역대 회장을 역임한 이희승 의회 운영위원장, 윤충식 시의원, 의회 관계자가 참석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강효정 사무처장은, "주신 적십자 특별회비 잘 쓰겠습니다. "고 정종근 의장과 배석한 의원에 인사를 남기고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