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

‘취약계층세대 밑반찬 나눔’ 지난 8월 27일, 대한적십자사사 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나삼옥 회장을 비롯한 5명의 봉사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수칙을 지켜가면서 메추리알돼지고기 장조림, 고춧잎무침, 달걀찜, 가지무침, 등 네 가지로 넉넉하게 준비하게 됐다. 고춧잎무침은 데쳐서 갖은 양념으로 무쳐 용기에 담아내고 서울식당에서 지원한 돼지고기는 메추리알을 넣어 장조림으로 준비하고 가지는 데쳐서 무쳐냈다. 달걀은 양파, 당근 등을 넣어 부드러운 찜으로 만들었다. 나삼옥 회장은“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밑반찬을 쉴까도 했는데 기다리는 어르신들만 생각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비상식량세트 포천보건소 전달 지난 8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경기적십자사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 비상식량 86세트를 포천 보건소(소장 정연오)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경기도사 북부봉사관(관장 강성욱)에서 지원한 코로나19 자가 격리 긴급구호물품인 비상식량, 홍삼대자보, 햇반 86세트를 감염증으로 자가격리자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과 한은숙 부회장, 북부봉사관 박재현 직원이 코로나19 자가 격리 긴급구호물품을 포천보건소에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8월 희망풍차 물품 배분 포천지구협의회 8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비결연물품 전달 지난 8월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8월 희망풍차 물품 190개를 14개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경기적십자사에서 지원한 8월 희망풍차 물품은 관내 120여 결연세대 70여 비결연 가정에 각 봉사회 담당 봉사원들이 방문 폭염더위에 건강을 살피며 전달하게 된다. 김신인 회장은“긴 장마가 지나자마자 폭염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과 예방으로 어려움을 잘 이겨 냅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