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세대 밑반찬 나눔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만들어 결연세대에 전달 지난 9월 10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봉사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결연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자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하게 됐다. 포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한 닭 가슴살은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준비하고, 갈치조림은 무를 넣어 조리고, 비름나물은 살짝 데쳐 고추장으로 버무려 용기에 담아냈다. 새우젓갈을 넣은 두부조림 등 넉넉하게 네 가지로 준비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코로나19 2.5단계인 사회적 거리 유지상태에서 담당 봉사원이 마스크 착용과 청결위생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