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소왹계층세대의 떡 나눔

비단향기 2020. 7. 16. 21:01

소외계층세대의 떡 나눔

 

 

지난 16,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창수봉사회(회장 한율희)는 창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떡을 준비 62여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나눔을 전개했다.

 

이날 창수봉사회 회장과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 방앗간에서 만들어 온 절편, 백설기 떡을 창수면사무소에서 지원한 냉 파스 5매씩 추가 포장하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한율희 회장은지역에서 후원받은 백미60kg는 월례회의를 거쳐 떡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 소외계층 50여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창수면행정복지센터 이해명 면장과 담당직원은소외계층 세대 떡 나누기포장에 손길을 보탰다. 한편 포천지구협의회(김신인 회장)나눔 행사로 여러분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시니 고맙습니다.”라며 준비한 피로회복제를 전하며 격려했다.

 

2008년도 10월 창립 결성식을 마치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봉사를 시작한 창수봉사회는 잠시 주춤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