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봉사회 설맞이 가래떡 나박김치 나눔
지난 1월 21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일동봉사회(회장 진금녀)는 설을 맞아 가래떡과 나박김치를 준비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일동봉사회 진금녀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 자택에서 배추와 무 등 부재료, 양념을 준비 맛깔스런 국물김치를 준비 반찬 용기에 담고, 방앗간에서 뽑아온 가래떡에 희망풍차 스티커를 붙여 포장했다.
완성된 가래떡과 나박김치는 결연세대, 비 결연, 홀몸가정, 장애인, 아동 청소년 가정을 돌며 봉사원들이 직접 전달하게 된다. 일동면 소재 김 모 어르신은“설은 다가오고 몸은 아픈데 먹음직스런 정성 가득한 선물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동봉사회는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에서 추천한 아셀떡 기업체의 떡국 떡 판매 수익금으로 ‘2020년 설맞이 사랑의 나눔’ 활동을 하게 돼 지구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 : 일동봉사회 진금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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