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선단 사랑봉사회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급식소에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지난달에 이어 말복을 앞두고 낙지와 녹두를 넣어 끓여낸 보양 삼계탕, 돼지갈비, 무 짱아지, 배추김치를 담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홀몸세대를 방문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연일 35도를 웃도는 삼복중 폭염 날씨에 노약자 소외계층 어르신들 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 때보다 더 넉넉하게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만들기에 동참한 봉사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건강 합시다. “라고 격려했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