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홍보부장 열정! 하나로, 미래로 열어간다.

비단향기 2019. 5. 13. 23:16


                                                   홍보부장 열정! 하나로, 미래로 열어간다.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

홍보부장 도협의회와 지구협의회 교두보 역할 기대

 

지난 513, 2019’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도 원근도처에서 참여한 홍보부장의 열정이 경기지사 5층 강당으로 속속 도착했다. 경기도협의회 한성옥 홍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워크숍에서 이정석(평택) 홍보부장으로부터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낭독하고 이점숙(안양)홍보부장의 ‘봉사원 서약’ 선서를 복명하고 복창 교육장은 환한 분위기로 고조됐다.



경기도협의회 제17대 김경숙 회장은 “평소 존경하는 경기도협의회 임원과 참석하신 홍보부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협의회 회장 김경숙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전역에서‘홍보부장 워크숍’에 참석하고자 열정을 다하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조직에 있어서 중차대한 책임을 맡아 묵묵히 활동하시는 홍보부장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오늘 여러분이 함께하는 워크숍은 이 땅에 적십자 탄생 116주년과 경기적십자 창립74주년 시대를 맞이하여 선진 경기도협의회는 앞서가는 봉사를 지향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미래지향적인 봉사를 위한 체계적인 조직을 구축하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이 늘 선두에서 수고하시기에 적십자 봉사원은 재난과 봉사의 현장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노인, 청소년, 다문화 가족에 아우르기까지 꿈과 희망을 연결하는데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협의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봉사원 여러분과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하는 적십자 봉사원의 사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는 테마를 세웠습니다. 어렵고 소외된 세상에 등불이 되고 온정을 펼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새싹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합시다. 오늘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모두가 공감하고 우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비전과 변화를 이끌어 적십자로부터 시작합시다. 비록 짧은 시간의‘워크숍’이지만 화합과 신뢰의 자리로 풍성하게 채워주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수석부회장은 “반갑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원근도처에서 이렇게 워크숍에 임하고자 참석에 감사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교육적인 차원보다 여러분과 함께 적십자봉사원으로서 동료 봉사원에게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과의 소통에 가일층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일에 오늘 하루는 지역봉사에 마음을 비우고 꼭 하나라도 숙지해 내 것으로 만들고 귀가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소 지루하고 버겁겠지만 경기도 전역에서 적십자를 알리는 첨병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라고 언급했다.

 

김경숙 회장은 봉사회경기도협의회 홍보국장, 홍보차장과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홍보차장의 2019 명찰 신분증 표찰 수여식이 이뤄지고 따뜻함으로 격려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의 “홍보부장 활동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경기도협의회 31개 시군의 32개 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사명감과 역할, 회장임기 종료 시 막중한 지도자 임무, 지구협의회장 위상 홍보부장 표창시상 실시, 등 카페 활성화”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수석부회장은 “홍보부장 숙지사항, 6하 원칙의 핵심, 제목은 간결하게, 기사는 쓰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다. 가치 있게 정직하게 객관적으로 문어체 보다는 구어체로 작성하고 대화하듯 쉽게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취재 핵심을 명확히 하고 중요사항 표기가 기사작성에 의미가 있다.”고 중요성 강조하며 “코멘트는 신뢰성을 높인다. 사진은 기사의 가치를 판가름한다. 현장은 기사의 생명 등 기사 쓰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타고난 재능이나 자질보다는 부단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고 바람직하기 때문에 손으로 글을 쓰면 감정이 실리고 생각의 표현이 좋으며 어떤 의도로 글을 끌고 가는지 느낌을 알 수 있다. 취재 시 태도 말투조심, 취재 보도의 중심인물 추정에 이끌리지 말고 홍보부장의 사명감으로 사실을 판단하고 홍보부장은 취재현장에서 ‘폼·생·폼·사’다. 자신이 최고의 기자라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행사장에서 장비관리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현락 교수의 강의시간에는 카메라, 스마트폰 사용법과 사진촬영법 단체사진과 봉사활동 찍는 시범을 직접 선보이는 강의에 홍보부장들의 배움의 열정이 일등으로 느껴졌다.

 

경기지사 사회협력 이계선 팀장의 대한적십자사 홍보전략, 이미지 홍보환경의 변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 전략체제 브랜드 관리 경기지사 핵심과제 도민이 공감하는 홍보활동 콘텐츠 발굴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전략 강화 등 홍보에 관한 강의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이날, 안양지구협의회에서 흑임자송편,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의 피로회복제 등 협찬으로 경기도 32개 지구협의회 참석자 홍보부장의 워크숍을 통해 활동을 기대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