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평택, 송탄, 안성, 3개지구협의회 순방

비단향기 2019. 4. 16. 13:08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9번째 순방

평택, 송탄, 안성, 3개지구협의회 남부봉사관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슬로건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지난 415,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평택, 송탄, 안성지구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전상현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수석부회장이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은 안성지구협의회 남성우 부회장이 복명하고 봉사원은 복창했다.

 

방희용 사무국장이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이필욱 역대회장, 문현길 역대회장, 노용국 수석부회장, 박용민 재무국장, 한성옥 홍보국장, 최승규 환경보건분과장을 소개와 김경숙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 내역을 일괄 소개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 송탄지구협의회 유성수 회장, 안성지구협의회 이근옥 회장이 각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임원 소개가 있었다.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은 “안녕하세요. 화창한 날씨와 벚꽃이 활짝 만개한 자태는 귀한 손님 방문에 날씨까지 환영하네요.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의 방문에 뜨거운 환영의 박수 부탁합니다. 3개지구협의회 주관회장으로 경축합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을 비롯해 노용국 수석부회장, 방희용 사무국장, 박용민 재무국장, 최승규 분과장, 한성옥 홍보국장과 특히 경기도협의회 이필욱, 문현길 역대회장의 정석에 더 빛나 보입니다. 늘 소녀 같은 남부봉사관 여운희 관장의 참석에도 감사합니다. 안성지구협의회 이근옥 회장과 임원, 14개 단위봉사회장, 350여 봉사원, 송탄지구협의회 유성수 회장과 임원, 12개봉사회 회장, 285여 봉사원, 평택지구협의회 임원과 21개 단위봉사회 회장, 685여 명 봉사원과 적십자 발전과 성공을 논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이곳 남부봉사관의 성공발전은 3개지구협의회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순방한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의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제로 안성지구협의회, 송탄지구협의회, 평택지구협의회가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이 되도록 3개지구협의회 회장과 지구협의회 임원, 47개 단위봉사회 회장 921명의 봉사원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적십자 입문에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십자봉사원은 동등한 지위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발적 운동으로 이익을 추구하지도 않고 동료를 배려하다보면 자신이 건강해짐을 느끼면서 봉사하고 있어요. 건강을 지키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 것이구나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과 임원, 안성지구협의회 이근옥 회장과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송탄지구협의회 유성수 회장과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평택지구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3개지구협의회 무한한 정을 주시는 소녀 같으신 여운희 관장, 봉사원가족에 사랑과 웃음이 넘치시고 건강과 하시는 사업 건승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리며 환영합니다.”라고 환영인사를 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안녕하세요. 다시 인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 송탄, 안성 봉사원여러분 이렇게 만나 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은 노란조끼 벗고 벚꽃이 만개한 들판으로 나들이 가고 싶으시죠.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잠시 생각을 했는데 오늘이 순방 마지막 날인데 빈자리가 없이 만석이라 너무 든든하고 행복한 순간을 느꼈습니다. 이필욱, 문현길 두 분 역대회장 참석과 경기도협의회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노용국 수석부회장, 박용민 재무국장, 최승규 환경보건분과장이 상주하는 지역이라 먹지 않아도 든든하고 배부른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저의 슬로건은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로 환영사에서 임정택 회장이 언급했듯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만들어 가기를 저도 노력하고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응원 함께해 주실 거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숙 회장은 안성지구협의회 이근옥 회장과 임정택 회장의 꽃다발을 받으며 준비한 기념품(테마배지)3개지구협의회장단에 표찰과 축하에 이어서 3개 지구협의회에서 순방 기념으로 백미 4kg을 전달했다.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 여운희 관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제17대 김경숙 회장의 남부봉사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자리는 함께해주신 노용국 수석부회장, 경기도협의회 임원, 평택, 송탄, 안성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회장에게도 감사합니다. 김경숙 회장은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경기도내 32개 지구협의회, 506개 단위봉사회, 14.656명의 봉사원을 이끄는 최초의 여성 경기도협의회 회장입니다. 오랫동안 각종 재난 현장 및 봉사활동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적십자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며, 봉사원을 이끌어 주신 리더로 활동하신 봉사전문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은 필요 없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원을 잘 품어 주리라 믿습니다. 남부지역은 3개 지구협의회, 48개 봉사회 1.350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 지구협의회별로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10년 이상씩 진행할 정도로 역량과 열정이 있는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봉사원들이 더욱 신명나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경기도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경기도협의회 임원의 남부봉사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환영했다.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은 헌혈캠페인 매월, 장애인과 함께한 백두산 캠프, 저소득 김치 만들기, 환경캠페인, 저소득세대 남방지원,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 사랑의 빵 만들기, 한끼 나눔, 캄보디아 해외봉사, 어르신 나들이, 효잔치, 이 미용봉사, 매주 밑반찬 자비, 재능기부, 세탁봉사, 급식봉사, 지역아동센터 지원, 복지관 지원, 무료급식 등 사업 활동 보고를 했다.

 

송탄지구협의회 유성수 회장은 9988 장수기원 효도잔치, 환경캠페인, 사회공원 협력 협약식 MOU체결 송탄 소방서, K55미적십자, 관내 지역병원, 사랑의 밥차, 장수사진 촬영기증, 중증장애인 나들이, 위안부 여성과 자매결연, 다문화 학생과 소풍, 복지관 급식봉사, 빨래봉사, 이 미용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캠페인 바자회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 중점적인 활동 사업보고가 있었다.

 

안성지구협의회 이근옥 회장은 13개 단위봉사회 310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돼 한마음체육대회, 어린이날 행사, 걷기대회, 봉사원대회, 등 중점 활동 사업을 보고했다.

 

적십자 봉사시간 자원봉사센터도 동일하게 인정요청, 기부영수증 신속 처리 요청, 희망명패 지원금 상향조정 요청,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시민이 부정적 홍보 계획 요청, 행사 지정기부금 불편 없이 해결하겠다. 적십자 회비 모금 홍보 미흡에 대해 봉사원이 앞장서 홍보해 달라.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시간 1365 통합 시 까지 따라 달라 방한 강구하겠다. 라고 답변했다.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경기도협의회 문현길 역대회장의 순방연혁과 변천사 남부봉사관의 실태와 봉사원의 긍지를 조목조목 설명과 노용국 수석부회장의 경기도 활동방향과 김경숙 회장의 순방일정 중 지도자의 역량에 대한 자취를 보고하고 순방단의 노고에 격려했다.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는 슬로건 주제로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의 9번째 평택, 송탄, 안성 3개지구협의회의 열화의 환영 속에 원만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