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지구협의회 순방 간담회

비단향기 2019. 4. 12. 22:53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순방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지구협의회 간담회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지난 412일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에서 이천, 용인, 양평, 여주지구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지구협의회 심재희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이승남 부회장이 낭독하고 이천지구협의회 구만리봉사회 오형선 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선서를 복명하고 참석자는 복창했다.

 

방희용 사무국장이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노용국 수석부회장, 이승남 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을 소개와 김경숙 회장의 일반경력, 적십자봉사원 경력 수상 내역 등을 일괄 소개했다.

 

이천지구협의회 박희주 회장, 용인지구협의회 김학천 회장,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이 각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임원 소개가 있었다.

 

이천지구협의회 박희주 회장은 “안녕하십니까? 생명체가 소생하는 아름다운 4월의 봄날에 동부봉사관을 방문해주신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 지구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의 참석에 감사합니다. 동부봉사관 관할 4개 지구협의회는 62개 단위봉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000여 명의 봉사원이 인도주의 사업에 참여합니다. 또한 4개 지구협의회는 매년 한마음 워크숍을 통해 봉사원간 화합을 증진시키고 구호활동, 사회복지증진, 헌혈캠페인, 적십자회비 모금홍보, 등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72년의 경기도적십자 창립 이래 첫 여성회장으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 라는 테마를 동부관할 봉사원은 김경숙 회장의 뜻에 따라서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조직의 발전을 부흥하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김경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동부봉사관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울러 환영을 위해서 함께해주신 4개 지구협의회 회장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경기도협의회 최초 여성회장 김경숙 입니다. 농번기에 즈음해 바쁜 시기에 용인지구협의회 김학천 회장이 참석률이 저조하다고 송구함을 피력했지만 일당 100명임을 격려합니다. 시기적으로 행사도 잦고 바쁜 와중에 이렇게 이천, 용인, 양평, 여주지구협의회의 환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강원도 산불화재지역에 봉사활동 비상대기하고 있고 화재현장 이재민을 위한 활동 계획 중입니다. 여기에 경기도는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경기도에서 아직 직접참여는 하지 않지만 세탁차량, 급식차량, 구호물품,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협의회 봉사원 그들과 함께합니다. 특히, 순방장소외 지대한 협조를 지원해주는 강병호 관장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동부봉사관 순방이 8번째 경기도 전역을 방문하면서 느끼는 소감은 권역별 봉사원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에 보람입니다. 봉사원과 회장과 저 또한 동등한 봉사원입니다. 봉사원으로서 소통은 곧 행복입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입장에서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숙 회장은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부회장의 꽃다발을 받으며 준비한 기념품(테마배지)4개 지구협의회장단에 표찰과 축하에 이어서 이천지구협의회는 김경숙 회장에게 순방 기념으로 도자기를 전달했다.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강병호 관장은 “안녕하세요.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과 임원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모두 행복한 분위기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김경숙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진실 되고 멋지고 성숙된 봉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아울러 언제나 행복하시고 소망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방문을 환영했다.


이천지구협의회 박주희 회장은 “적십자회비모금 홍보, 푸드마켓 헌혈행사 캠페인, 산수유축제 활동지원, 반찬봉사, 효도관광지원, 장애우 나들이, 재난대비 비상훈련, 청소년체험교실, RCY 행사지원, 러브인아시아, 연탄 나눔 등 사업보고를 했다.

 

용인지구협의회 김학천 회장은 22개 봉사회 600여 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 기아체험, 희망풍차 결연세대 나들이 행사, 재난관련 등 특색활동 사업보고가 있었다.

 

양평지구협의회 임경숙 회장은 12개 읍, 면에 13개 봉사회 2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세탁봉사, 보조금 지원으로 연 12회 도배 장판 집수리, 독거노인 딸기농장 나들이 등 사업 활동은 소개했다.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은 “여주는 12개 봉사회 320명이 활동 하고 있으며 봉사원 소양교육, 합동결혼식 년 5, 반찬봉사 등 활동 보고를 했다.

 

지구협의회 공문메일전달 후 문자발송 건의, 기아체험 행사 허가 건의, 봉사시간 건의에 대해 김경숙 회장은 봉사시간은 기준지침에 따라줄 것 당부 등 을 이해시키고 답변했다.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의 동부봉사관 이천, 용인, 양평, 여주 4개지구협의회 간담회는 임원들의 환영속에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슬로건처럼 서로 손을 잡고 봉사원노래제창을 끝으로 8번째 순방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