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고양, 파주 2개 지구협의회 특별한 순방길

비단향기 2019. 4. 10. 17:41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고양, 파주지구협의회

봄김치 나눔 현장 속에서 봉사원과 특별한 순방을 이어가다.

‘한마음 봉사정신으로 적십자 미래를 열어가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410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와 함께하는 사랑의 봄김치 나눔파주스타디움 현장에서 고양, 파주, 순방을 이뤄냈다.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봉사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고양, 파주지구협의회 네 번째 순방길을 200여 봉사원의 ‘사랑의 봄김치 나눔’현장으로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양승현 총무부장의 사회로 내빈과 경기지사 최석환 사무처장, 박창규 구호복지팀장,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 방희용 사무국장, 정운란 부회장, 최인경 사무차장,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 박성훈 역대회장을 소개했다.

 

서북봉사관 이현숙 관장은 2018 희망 나눔 1m1원 자선걷기 모금 후원금으로 국제구호로 네팔 지진 이재민 생수 기초 보건교육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산모대상 출산용품지원, 사랑의 봄김치 나눔, 희망풍차, 취약계층세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경기도 전역 수혜자에게 전달된다.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은 “이렇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봉사원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 비는 우리가 이번 행사 개최지 파주를 위한 축복의 비라고 생각합니다. 고양협의회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신 경기지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주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끝까지 마무리 잘해 주시고 귀가 길 안녕히 가세요.”라고 했다.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은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준비해 고양에서 이곳까지 참석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어제 음식준비 하느라 파주 봉사원의 고생 많았어요. 열심히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은 “안녕하세요. 최석환입니다. 오늘 우중이라 쌀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가 고양, 파주 지역 550세대 ‘희망나눔돌봄가정’에 수혜 됩니다. 비록 춥고 힘들지만 보람도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격려했다.

 

봉사회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같은 봉사원이에요. 그러면서 20,000여명의 경기도 봉사원을 대표하는 회장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런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연규희 회장의 인사말처럼 우중에 수고한다고, 하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입니다. 힘들겠지만 정말 뜻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1m1원 자선걷기 성금으로 이런 행사를 매년 하고 있지만 이번에 파주에서 이렇게 성대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 경기도협의회 정운란 부회장, 파주의 최인경 차장 이하 지도자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큰 박수 한 번 드리고 오늘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행사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봉사회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고양지구협의회 김정희 회장과 파주 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의 꽃다발을 받으며 준비한 기념품(테마배지)2개 회장단에 표찰해주고 축하를 전달했다.

 

아울러, 김경숙 회장은 고양, 파주, 지역 희망풍차, 취약계층 550세대에 전달될 봄김치 만들기 행사장에서 200여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나눔을 체험하며 네 번째 순방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