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소외계층 세대에 떡국떡, 만두 만들어 나눔

비단향기 2019. 1. 29. 17:08




영중 적십자봉사회 만두와

떡국떡을 준비 소외계층 세대에 나눔을 실천하다.

 

지난 129, 포천지두협의회 영중봉사회(회장 유광근)는 설날을 맞아 자택에서 만두를 만들어 떡국 떡을 준비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26가구 결연세대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른 아침 유광근 회장 자택에는 각자 봉사원들 가정에서 김치를 두 포기 또는 세 포기를 다져 가져와 두부, 잡채, 채소, 돼지고기 등을 넣고 속 재료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한쪽에서는 밀가루 반죽을 부드럽게 준비한다.

 

이어 만두 만들기에 돌입 거실에 동그랗게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두피를 밀대로 밀어 봉사원들의 손길을 거쳐 맛깔스럽고 예쁜 만두로 사랑을 담아 힘든 줄 모르고 작품으로 빚어냈다.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 강성욱 관장이 피로회복제를 사들고 참석 봉사원들의 노고에 치하했고, 영중면 정동주 면장, 마을 노인회장단 각 단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을 찾아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유광근 회장은소외계층 결연세대에 만두를 만들어 20여 년째 나눔에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영중봉사회 결연세대 어르신들 건강하신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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