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2019년 선단 사랑봉사회 1월 첫 월례회의 개최

비단향기 2019. 1. 17. 17:10


선단 사랑봉사회 2019년 1월 첫 월례회의 개최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선단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17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재무의 사회로 시작한 1월 월례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순자 초대 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오은자 봉사원이 봉사원 서약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 박윤국 시장 표창에는 선단 사랑봉사회 총무직 임기를 마친 송명금 우수봉사원에게 시상수여, 아울러, 4년 동안 봉사회를 이끌어온 송이선 회장과 송명금 총무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금배지를 준비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오늘도 날씨가 추운데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더 좋은날이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봉사원 여러분 우리 선단 사랑이 따뜻한 마음과 사랑과 배려가 있는 그런 선단 사랑이 될 수 있도록 많이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첫 인사말을 전했다.

 

선단동 원건희 동장은“11일자로 왔는데 보름이 지났네요. 어떻게 갔는지 모르고 우리 회장님이나 단체장님들도 아직은 잘 기억을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어제 포천시 많은 인원이 광화문광장에 가서 울부짖음 또 외침을 하고 왔습니다. 단체와 주민들까지 다 참여해서 13.000명 정도 추산이 되는데요. 좋은 소식이 올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선단 사랑봉사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복지사회로 가는 가장 큰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앞에서 수행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저 또한 회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같이 동참하고 참여해서 선단동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그런 사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꺼이 불러 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을 말씀해 주시면 팀장들과 직원들과 또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서 선단이 나아갈 방향을 잘 찾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최연정 선단동 맞춤형복지팀장이포천시민 릴레이 손편지 운동 추진,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위한 사업 신청, 2019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존 완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청, 2019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계획 안내,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홍보 안내, 대설 국민행동요령 및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 요청, 산불재난 국가위기정보 주의단계에 따른 산불방지활동 홍보, 위험수목 제거 대상목 신청등을 전달했다.

 

자체회의

121일 사랑의 연료 나눔, 1227, 110일 결연세대 밑반찬 만들기, 12일 동장님 취임식, 봉사활동과 122일 지구협의회 정기총회, 124일 결연세대 밑반찬 및 명절음식 만들기, 27, 21일 결연세대 밑반찬 만들기, 등 일정을 공지했다.

 

기타 토의

선단 사랑봉사회 단합대회, 317() 참석자 17명의 만장일치 결정을 마무리 짓고 1월 월례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