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구협의회 포천병원 안내봉사 활동 이어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환자 안내봉사로 훈훈함 이어져

 

1월 18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환자들의 안내봉사 활동을 전개 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2017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원장 백남순)’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월, 수, 목, 금, 주4회 오전8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안내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백남순 포천병원장은“적십자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의 큰 도움으로 병원을 찾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수월하게 안내받아 편리하게 진료를 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신인 회장은“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하고 깨끗한 병원으로 거듭나서 환자들이 믿고 찾아 건강이 빨리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바쁜 시간을 할애해 동참한 봉사원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