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세대 어르신들 모시고 은빛효사랑 송년회 참가

선단 사랑봉사회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들과 

                          은빛효사랑 송년회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관내 은빛효사랑 센터 송년회에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들을 초대 점심 대접과 여흥을 즐기는 행사를 가졌다.

선단동 관내 은빛효사랑(이명옥 센터장)은 지난해어 이어 올해도 소불고기, 떡케익, 잡채, 전,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 선단사랑봉사회 결연세대 어르신을 초청 점심을 대접하고 무병장수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와 어깨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완 선단 동장, 김우석 도의원이 방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선단 사랑봉사회 봉사원들은 풍선으로 모자와 팔찌 등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씌워드리자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 환하게 웃음으로 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85세 김ㅇㅇ 어르신은“한해를 보내는 이때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송이선 회장은“임기 내 마지막 행사인 것 같다며 4년 동안 결연세대 어르신들과 추억도 많이 만들고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