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2019년도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선출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선단동 무료급식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2019년도 차기 회장 및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송명금 총무의 사회로 시작한 임시총회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장경섭 전 회장이 낭독, 봉사원 서약은 한연자 감사의 선서 순으로 진행 돼 ‘성원보고 37명중 21명이 참석 성원’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이날, 송이선 회장은 지난 주 정족수 부족으로 파행된 임시총회를 다시 열어 진통 끝에 선단 사랑봉사회 2019년도를 이끌어갈 회장 및, 부회장, 감사를 선출해 냈다.
회장 나삼옥, 부회장 김순자, 한은숙, 정덕순, 감사 이일선,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나삼옥 회장은“추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많이 도와 달라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 선출을 마치고 협의 안건으로 12월 1일 오전 9시 취약계층세대에 연탄, 연료 나눔 행사, 11월 30일 오후 2시 포천시자원봉사자 대축제, 12월 13일 선단동 송년의 밤, 12월 31일 선단동장 퇴임식을 공지하고 임시총회는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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