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세대 밑반찬 기금마련"추억의 쑥개떡, 식혜"바자

결연세대 밑반찬 기금마련“추억의 쑥 개떡 식혜”바자

 

지난, 5월 13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결연세대 밑반찬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쑥 개떡, 가래떡, 인절미, 식혜 등을 준비 바자 행사를 개최했다.

 

송이선 회장은 봉사원과 들판에 나가 직접 쑥을 캐 인절미, 쑥 개떡, 가래떡, 식혜를 며칠 동안 준비 12일 식품안전의 날 포천 아트밸리 공원과 선단동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선단사랑 이색복장 퍼레이드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바자를 실시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열심히 준비했으나 식품안전의 날 행사장에서 비로 인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13일 선단동 이색복장 퍼레이드 걷기대회장에서 겨우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다.

 

옛 어르신들의 말씀에서 어느 행사이던 날씨가 큰 부주 한다는 걸 절실히 확인하는 날이었으며, 비록 많은 수익은 내지 못했지만 송 회장과 임원 봉사원들의 노력의 결실이었다. 떡 바자 수익금은 관내 지역의 희망풍차,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의 밑반찬 나눔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18 선단사랑 이색복장 퍼레이드 걷기대회 선단동 체육센터를 출발 3.4km거리 중 스테이크고릴라식당 앞 반환점을 통과하는 지점에서 선단동민들에게 경품추첨권을 손목에 매어주고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