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행사

2018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비단향기 2018. 1. 19. 12:52

2018년도 경기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류상택 회장은 지난 118일 ‘2018년도 임시총회’를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지사협의회 임원과 42명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방희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김경숙 수석부회장으로부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낭독과 광주지구협의회 이광배 회장의 ‘봉사원 서약’ 선서하고 최석환 사무처장이 받았다.

 

류상택 회장은 운영위원 61명 중 42명 참석 과반수 참석의 성원보고와 함께 개회가 선언됐다.

 

류상택 회장은 “반갑습니다. 신년 초에 바쁘신 가운데 오늘도 역대회장의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번 신년 워크숍에 많은 운영위원이 원거리를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와 12일 워크숍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각 지역마다 회비모금 집중기간입니다. SNS, 카페, 지구협의회마다 회비모금에 열성으로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추운날도 불구하고 회원님 한마음의 릴레이로 활동해주시는데 감사드리고, 222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시총회는 여러분에게 협의를 받아 정기총회에 바르게 보고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임시총회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올해는 이·취임식 없는 정기총회입니다. 정기총회까지 우리 운영위원과 임원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올해도 사랑으로 열심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은 “안녕 하세요? 연일 지사에 오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임시총회가 각종 회칙 개정과 운영위원회의 작년도 결산 금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여러 가지를 내실 있게 논의가 돼, 올 한해 작년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전차회의록 처리

2017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지사협의회 정기총회 회의록 유인물로 동의 원안대로 가결.

 

안건협의

1호 의안) 2017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의 건.

유인물 자료 1 / 4페이지 참조 원안대로 승인 가결됐다.

 

2호 의안) 지사협의회 회칙계정() 협의 건.

유인물 자료 2 / 18페이지 원안대로 동의 제청 승인 가결됐다.

 

3호 의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건.

유인물 자료 3 / 24페이지 원안대로 동의 승인 가결됐다.

 

기타토의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

일시 : 2018. 2. 22() 11:00

장소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

 

지사협의회 1차 운영위원회

일정 : 2018. 3월 초

장소 : 경기도지사 강당 (5)

 

경기지사 전달 사항

2017년도 우수활동 유공봉사회(지구협의회) 지사회장 표창

시상 지사협의회 총회 시(표창 및 시상금 각 100만원)

시상금은 봉사활동 지원용이며 지구 봉사활동계획서 제출에 의거 지원

봉사회 신규결성 최다(해당 없음) 최소 4개 봉사회 이상 결성 올해는 해당 지구협의회 없음

기본교육 이수율 최다 연천지구협의회 기본교육 이수율 69%

 

회칙개정 및 준용

도협의회 회칙 및 윤리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완료 후 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회칙 준용 개정.

봉사원간 다툼이 발생할 경우 지구(단위 포함)이하는 지구협의회 윤리심의위원회에서 1차 심의하여 조정하며, 1차에서 조정이 되지 않을 경우 도협의회 윤리심의 위원회로 심의를 요청토록 함.

지구 및 단위봉사회 임원 구성에는 직전회장을 포함하지 않음.

지구 및 단위봉사회 임원에 재무부장을 신설, 임명하여 운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칙(개정안), 윤리심의위원회 운영규정(개정안),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개정안)을 안성현 구호복지 팀장이 경기지사 전달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갑론을박의 진지한 모습으로 여느 때와 분위기도 연출됐지만 안건 하나하나 질의하는 운영위원의 제안과 슬기롭게 잘 매듭짓는 집행부의 대처능력은 역시 적십자 봉사원의 회의 수준은 날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