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 사랑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조리
지난, 10월 25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선단 주민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의 메뉴는 무 조림, 오이지무침, 꽈리고추 찜, 닭볶음탕 네 가지이다. 무는 도톰하게 썰어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부드럽게 조려냈고, 오이지는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준비했다.
꽈리 고추는 밀가루를 묻혀 찜 솥에서 말랑하게 쪄내 마늘과 깨소금 등 들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감자, 양파와 고추장 등 달콤하게 버무려 반찬 용기에 담아낸다.
선단 사랑봉사회 밑반찬 조리하는 날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실시한다. 이날은 “담당 봉사원의 바쁜 관계로 인해 임원진이 하루 당겨 하게 됐다고”송이선 회장이 전했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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