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행사

억새풀밭과 화단에 잡초작업

비단향기 2017. 5. 27. 17:50

주말아침 억새풀밭과 화단에 잡초제거 작업

 

지난, 527일 이른 새벽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10여 명의 봉사원과 지난해 해룡로 길가에 심어놓은 화단 및 억새풀밭에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송이선 회장은선단 동사무소와 도시 숲 가꿈이 협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공원 녹지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의 주인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위하여 억새꽃밭과 매리골드 화단을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관리 하게 됐다고전했다.

 

이른 아침 06시 해룡로에 집합 지난해에 선단 사랑봉사회에서 심어놓은 억새풀은 모래땅이라 잘 자라지 못했으나 1년이 지난 지금은 제법 모양세를 갖춰 올가을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은빛 억새꽃을 볼 수가 있을 거 같다.

 

한낮에는 땡볕이라 이른 새벽에 모여서 하기로 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봉사원의 협조로 일찍 마칠 수 있어 고맙다고 송 회장은 말했다.

 

한편, 김재완 선단 동장은 주말인데도 잡초작업을 하는 현장에 피로회복제를 사들고 찾아 선단 사랑봉사회 봉사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