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과 손수건이 곱고 예뻐 고마워‘
지난, 5월 8일 포천지구협의회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는 어버이날을 맞아 희망풍차 홀몸 어르신 결연 가정을 찾아 카네이션과 손수건을 준비 사랑 나눔을 시행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임원회의에서 협의 빨간 카네이션 재료를 구매해 봉사원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손수 여미어 준비 예쁜 수가 놓아진 손수건을 마련해 함께 전달하게 됐다.
선단동 이 어르신은“카네이션과 손수건이 너무 곱고 예뻐 어버이날까지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 선물을 해주니 그저 고맙기만 하네. 반찬도 해주고 여러분 복 많이 받을 거야”미소를 지어 보이며 커피를 마시고 가라고 봉사원을 붙잡는다.
송 회장은“지난달 ‘어르신 효 봄나들이’행사에 준비한 카네이션과 손수건을 넉넉히 따로 준비해 이날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외로이 지낼 어르신 댁을 찾아 가슴에 직접 달아 드리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됐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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