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운동화 수거 세탁해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
지난 3월 27일 선단 사랑봉사회가 2014년 선단 동 체육센터 개관 후 모아놓은 남녀 운동화를 수거 깨끗하게 세탁해 희망 풍차 결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송이선 회장은“선단 동 체육센터에서 3년에 걸쳐 운동하다 찾아가지 않은 2상자의 운동화를 버리기 아까워 건네받아 메이커 있고 쓸 만한 신발만 골라 세탁을 해서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하게 됐다고”말했다.
동교동 정씨와 한 씨 부부는 “어쩌면 이렇게 색깔도 좋고 내발에 꼭 맞는지 모르겠다며 무엇이든 있으면 챙겨주어 너무 고맙다고 어쩔 줄 몰라 하시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고”방문한 봉사원이 귀띔했다.
선단 사랑봉사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노력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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