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풍차 결연 가정 6차 밑반찬 조리 및 전달

희망 풍차 결연 가정 6차 밑반찬 조리 및 전달

 

지난 3월 23일 선단 사랑봉사회(회장 송이선)가 선단 주민 센터 무료급식소에 모여 밑반찬을 조리 희망 풍차 결연 가정에 전달했다.

 

송이선 회장은, 3조 봉사원과 임원 6명이 전날 장을 봐온 재료를 오이 것 절이는 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추와 함께 버무리고, 우엉은 깨끗이 닦아 어슷하게 썰어 간장을 넣고 달콤하게 조려낸다.

 

식욕을 돋우는 미나리는 살짝 데쳐 갖은 양념에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비한다. 돼지고기 장조림은 살까 데쳐 메추리알, 마늘을 넣고 장시간 조려 익은 고기를 찢어 반찬용기에 담아 준비한다. 무는 멸치와 갖은 양념으로 단백하게 은근히 조려낸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좋아한다고 결연 봉사원은 덧붙였다.

 

밑반찬 조리가 끝나면 다음은 배달조가 도착 결연세대 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된다. 송 회장은,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설운 천 대청소 환경 캠페인까지 하시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반찬 조리와 전달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격려했다.

 

사진제공 : 선단 사랑봉사회 송명금 총무